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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8 01: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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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개그맨이요? 부자집 아들이 장남감으로 놀리니 반격을 세게 한게 다인대요?
역자취급요? 극중 상황은 장동민역이 약자 였는대요? 가난한집 농부집에 태어나서 할머니 에게 재롱부려서 장난감 사려는 그런 역할이요
후배들 위해서 무급으로 참여해서 대본에 충실한게
그렇게 인격적으로 문제있던 행동인가요?
개그맨 놈들? 사회 정치 부자 풍자 했다가 목이 잘리는게 현실인 마당에 각종 불편하다는 의견때문에 소재조차 빈곤한대 그래도 웃겨야 밥빌어먹고 사는 그런 사람들이요?
놈이란 말 붙일 인간들은 쓰래기 기사 뒤에 숨어서 아무것도 알려고 하지않고 악플달고 막말하고 여론 몰이 하는 인간들입니다
그리고 왜 이혼가정이 사회적 약자취급 당해야 하나요? 이런식으로 동정하고 불쌍하게 보는 시선이 위에 개그보다 더 안좋은건 아시나요?
장애인들이 장애인 보는 동정의 시선을 주는걸 더 싫어 하는건 아시나요?
왜 드라마 영화에서 똑같이 나온 대사가 코미디 콩트 에선 이렇게 비난 받나요?
개그맨놈들 이라고 하기 이전에 이런거 한번이라도 생각 해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