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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0 23:32:58
2/13
저는 작년에 가장 분노했던게 까도 빠도 아니도 기자였었죠
옹꾸라 방송에 대한 특징과 팟캐스트 방송의 특성을 다루고나서 비판을 했어야하는대
특정 텍스트만 빼서 막말이나 혐오 프레임으로 가둬 버렸죠
더큰 문제는 이미 사과하고 삭제한 방송이였단 것이죠
물론 삼풍관련 발언은 잘못한것이고 사과까지 했지만
그 기사를 쓴 기사는 해당 사이트의 혐오프레임만 중심으로 기사를 썼던건 사실이였죠
이번에도 그방식과 너무나도 똑같아서 데자뷰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