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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2016-01-20 23:36:11 0
반성합니다. 도구만 낼름 지르고 연습은 게을리했습니다ㅠㅠ.jpg [새창]
2016/01/18 19:41:56
내...내가 뭘 본거지 (동공지진)
71 2016-01-20 22:33:27 0
시상식에서 후배 관리하는 김연아.jpgif [새창]
2016/01/20 18:49:33
하 내 여신님ㅠㅠㅠㅠㅠ 평생 충성할거야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연느
70 2016-01-20 22:30:15 3
[새창]
어떤 불편함이신지 전 충분히 공감합니다(진짜로) 비공에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음해요!! (제가 뭐라고...싶지만 그냥 토닥토닥햐드리고 싶어서 으허허)
69 2016-01-19 13:23:30 0
기사댓글보기는 기본설정이 '호감순'(추천많은 수) 아니었던가요? [새창]
2016/01/19 12:33:03
말씀이 맞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68 2016-01-19 12:42:28 0
기사댓글보기는 기본설정이 '호감순'(추천많은 수) 아니었던가요? [새창]
2016/01/19 12:33:03
아 네 고맙습니다!
66 2016-01-15 17:56:55 10
우리 시어머니 썰 [새창]
2016/01/15 02:20:22
형편이 좋은 시댁이 아닙니다.
땡전 한푼 없어요.
지금도 벌이가 넉넉치 않으시죠.
가난한 집의 장남으로 태어나서
17살에 홀로 서울 상경해서
닥치는 대로 일하신 우리 아버님,
30대 지나기 전에 피붙이가
다 병으로 세상 떠나 가족이라곤
아들며느리부인밖에 없는 우리 아버님.
가난한 집의 둘째 딸로 태어나서 19살에
24살 아버님 만나 결혼하신 우리 어머님.
남편은 어렸을 때 생쌀을 씹어먹기도 했었고,
라면 세 개로 일주일을 버틴적도 있었대요.

그러니까....우리 어머님아버님은 저희 결혼할 때
도와주시고 싶어하셨지만 정말, 여력이 안 됐죠.
인사드리러 갔을 때 하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나요.
'가난한 집에 시집오는 구나.. 너무 미안하다.."라고.
사실 남편이랑 결혼 준비할때 우리가 알아서 하는게
당연한거 생각하고 잘 진행하고 있었고
친정도 그런 거 전혀 속상해 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저렇게 말씀하실 때 보태주고 싶은데 못 보태시는게
얼마나 속상하실까 생각이 들어서
제가 다 안쓰럽고 안타깝고 그랬네요..

인사드린지 6개월 후,
결혼식 일주일 앞두고 두 분이랑 식사하는 중
어머님이 뭔가를 부시럭 꺼내시더라구요.
"00야 이거..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열어봤더니....순금가락지 한쌍하고 목걸이가 들어있더라고요.
"너무 투박해서 에그..좀 이쁘게 할걸 미안하다."
어머님이 민망해 하시는데 그만
주책없이 펑펑 울어버렸습니다.
넉넉치 않은 살림인데 그거라도 저
주시고싶다고 여섯 달동안 모으신거에요.
친정 가서 보여 드리고 얘기를 하니
우리 엄마도 눈물 펑펑하며
세상에 세상에 연발하시고 저도 또 울고..

결혼한지 5년이 다 되가지만 지금도
신랑보다 울 아버님어머님이 더 좋을 때가 많아요.

지금도
네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하시는 어머님
항상 아픈데 없냐고 걱정해 주시는 어머님
내가 복이 많아서 너 같은 애를 가족으로
맞았다고 하시는 어머님
시댁에 갈 때마다 귀한 무녀독남 외아들 밥보다
제 밥을 더 복스럽게 담아주시고
많이 먹으라고 하시는 어머님.
사돈어른은 무탈하시냐며
항상 안부 물으시는 어머님.
너도 외동딸인데 친정부모님이 시집보내고
마음이 얼마나 허하시겠냐며
명절때 친정 먼저 갔다 오라고 등 떠미시는 어머님....

제가 전생에 나라를 백개 쯤 구했나보다 하고 삽니다.
어머님 사랑합니다. 아버님 사랑합니다.
가족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갑자기 눈물나네요...
65 2016-01-14 21:37:15 1
민폐 자전거 라이더가 "자라니"라 불리는 이유... [새창]
2016/01/14 16:37:36
진짜공감 (저도 헬멧쓰고 준법라이딩 함)
64 2016-01-14 12:31:44 0
[N] 박 대통령 "위안부 합의 무효 주장은 정치공세" [새창]
2016/01/13 21:29:36
오늘 네이버를 돌아다니면서 여러 기사를 챙겨보고, 댓글을 쓰고 있는데...이 기사에는 차마 댓글을 쓸 수 없었네요. 쓸 말이 쌍욕 밖에 없어서요....인간에 대한 예의라고는 밥 말아먹은, 저런 인간이 이 나라의 대통령이라니.....미쳐버리겠네요 정말
63 2016-01-14 12:15:50 1
[N/333]박지원씨 탈당 공식화했습니다. [새창]
2016/01/13 18:11:40
블루감성 / 에...윗 댓글이 혹시 다시 논란의 소지가 될 것 같아 지우려 했으나, 이미 보셨을 지도 몰라서 삭제하지 않을게요! 저도 님을 비난하거나 분란을 일으키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
62 2016-01-14 12:13:57 7
[N/333]박지원씨 탈당 공식화했습니다. [새창]
2016/01/13 18:11:40
블루감성 / 님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그러나 표현 방식에는 동의하지 않네요. 만약, 님께서 진짜 '의견'이라고 생각하셨다면 '저는 이미 뉴스에 댓글달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N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로 말씀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제목만 올려주세요' 가 아니라요.
60 2016-01-14 11:13:31 0
[새창]
(글과 상관없음 죄송) 눈썹정리 해본적이 없어서 작성자님 눈썹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너무 예쁘게 정리된 눈썹....예쁘게 그린 눈썹... 부러워양 ㅎㅎ
59 2016-01-14 11:09:05 1
ㅃ) 아침부터 어제일 생각나서 열받네요 ㅡㅡ... [새창]
2016/01/13 05:11:33
물고기한마리 / 닥토는 원래 닦토, '토너로 닦아내다' 의 줄임용어가 맞아용! 근데 우울하거나 슬픈 뷰징어들 있을 때 '토닥토닥'이랑 발음이 비슷하니까 뷰게에서 '토닥토닥' 대신 '닦토닦토' 혹은 '닥토닥토' 하시는거에요 ㅎㅎ
58 2016-01-13 10:03:49 1
[새창]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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