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2014-07-07 22:28:41
0
추후 대균열 패치 이후, 테스트 서버의 패치 사항이 그대로 넘어온다면 악마사냥꾼의 입지는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를 좌시할 블리자드가 아니므로, 변화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스킬변화로는 3증오에 걸려있던 버그가 해결되며, 2증오와 3증오의 차이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얀씨의 주술 바지, 잉걸불, 마수 등의 바리에이션은 모두 도태되고, 태스커와 테오 가 진정한 코어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측된다. 스킬변화로는 물리에선 확산탄 의 유도탄 데미지가 400%에서 600%로 1.5배 상승하여, 550%인 확산탄 본래 데미지보다 강한 딜링이 가능해져, 확산탄을 주력으로 삼을 것으로 예측된다. 화염에서는 다발 사격과 불뿜는 쇠뇌 에 걸려있는 유도탄 데미지가 상승하여 이를 이용한 주력 딜링이 가능해지고, 확산탄(화력강화)을 제외한 다발사격(무기고)과 투검(화학화상)이 상향되며 간접하향을 당하여, 머리와 신발의 스킬데미지 상승 마법부여를 확산탄이 아닌 투검이나 다발사격, 둘 중 하나를 하는 것이 더 큰 효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패시브로는 기민함 의 상향과 완벽주의자 의 체력10% 삭제가 두드러져, 지옥불 목걸이를 더한 5패시브 체제에서는 현재 가장 강한 딜을 뽑을 수 있다는 궁술/침착한조준/매복/탄도학 에 기민함을 더하는 것이 국민 패시브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둠셋의 상향 또한 두고볼 만 하나, 습격자 세트가 완전해지기 전까지 쓰는 '지나가는' 세트라는 견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