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국산애니는 나오기 힘든게 일단 정부가 유해매체 남발하고있고(충사, 노자키군 ㅂㄷㅂㄷ) 지금도 탄압 못해서 손을 바들바들 떨고있음. 그걸 다 이겨내고 산업의 하나로 성장시킬 만한 힘을 가진 손이 없음. 시도를 한다해도 필연적으로 대우는 그리 좋지 못함. 그래서 인재들은 죄다 해외로 빠져나가는 실정. 일단 정부가 장려하고 지원하지 않는이상 불가능에 가까움.
세이버의 정체는 제로 첫부분에 바로 나옵니다. 스테이 나이트에서 굳이 자세하게 누구누구다 인가를 언급하지 않는건 제로 첫부분에 이미 자세한 설명이 끝나있었으니까요. 유포터블은 스테이 나이트 제작할때 팬들이 제로를 봤다는 전제하에 회상씬이나 인물들의 표정, 대사 하나하나에 여러모로 장치를 해놓습니다. 그걸 찾아보는 재미 또한 있기에 전 제로를 먼저보시길 추천드린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