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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17: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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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삶의 질과 무관하게...
한 국가의 경제적 국력은 총GDP로 판단하죠.
1인당 GDP가 작더라도 인구가 많아서 총GDP가 높으면 그 국가는 국력은 높게 되는 것이죠.
대표적으로 중국, 인도...
북유럽 국가들이 1인당 GDP는 월등히 높아도 인구가 적어서 세계 경제에서 국력을 높게 취급받지 않죠.
제일 인구많은 국가가 스웨덴.. 인구 천만명...
총GDP가 경제력의 양적인 측면이라면 빈부격차는 질적인 측면이죠.
국가가 잘 살아도... 국가의 구성원 대부분이 못살면 의미 없잖아요.
양적인 성장과 함께 질적인 측면을 고려하는 국가가 좋은 나라고... 그러지 못하고 양적 성장에만 집중하나가 나쁜 나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