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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15: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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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하는 거라고 봅니다.
1~2억 대출 받고 원리금 균등상환이나 원금 균등상환 방식으로 못갚을 사람이면...
그렇게 사면 안되죠.
LTV, DTI가 다 정해져 있으니... 갚을 능력이 가능한 사람만 사면 됩니다.
그정도 대출하는 데 갚을 능력이 없으면 안 빌리면 되죠.
꼭 집을 사고 싶으면 빌라같은 데 사면되고...
빌라를 살 능력도 안되면...공공임대를 기다려야죠.(정부에 공공임대를 요구하고...)
기사에 나온 것은 주택담보대출 중...
이자만 내다가 만기일시상환하는 제도를 막는 것이네요.
만기시 목돈을 상환을 못할 가능성때문에...
금융권도... 국가적으로도 리스크가 크죠.
막는 건 당연...
이건 이자부담이 월등히 높아서 실거주 목적인 사람은 거의 안쓰고...
전형적인 투기를 하는 사람이나 하죠.
대기업의 뉴스테이는 지속가능하지 못합니다.
부동산 불황기의 꼼수일 뿐...
뉴스테이가 7년간 임대주택으로 임대료인상을 제한 받으면서 있다가...
7년 후에는 다시 임대주택으로 가던가 분양할 수 있게 하는 제도...
대기업은 7년 후 백퍼 분양합니다.
왜냐하면 뉴스테이 임대주택은 소유권이 대기업 소유라서 관리의무가 발생하기 때문에요.
재산세내야하고... 관리해줘야 하더든요.
분양해버리면 소유권이 넘어가서 세금이나 귀찮은 관리 안하기때문에 7년 뒤 백퍼 분양 처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