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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7 19: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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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구분이 특정한 몇몇 장소에서 싸는거 자체가 오히려 특이한 경우라고 보여지네요.
새는 기본적으로 몸이 배변을 참을 수 있는 구조는 아니기 때문에 용변 훈련은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풀어 놓고 키우신다면 매일 매일 더러워진데 닦고 치우셔야 할꺼에요.
2. 보통 소형앵무에서는 왕관앵무가 파우더는 좀 날리지만 조용하고 모란앵무는 털은 많이 안날려도 시끄럽다고 하지요.
근데 종류에 따라서 다르다곤 해도 기본적으로 큰 종일수록 깃털이 더 날리고 소리는 더 커집니다.
중형이상 일경우 기본적으로 소리자체는 다 소형보다는 클겁니다. 털은 당연히 몸집이 늘어난 만큼 털도 많을테니 더 날리는게 당연하구요.
평소에 조용하다고 해도 한번 울면 대책없을 수도 있어요.
설령 종자체가 조용하다고 해도 각각 개체자체도 있어서 단순히 종만 확인했다가 생각보다 많이 시끄럽고 힘들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털 안날리고 조용하고 큰 종 이라고 말씀하시면 추천해드릴 수가 없어요 다 만족하는건 거의 없다시피해서
그래서 작성자님 자체가 뭘 우선적으로 고려할 건지 생각해보시고 많이 조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