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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7 0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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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포천에 각종 관광명소를 쓴 글을 봤어요.
여기가 이렇게 놀러 올데가 많았었나 하고도 느끼며 , 반대로 내가 이 동네 사니 자주 가봐서 또 희소감이 없나 싶기도 해요.
사실 저는 송추가 태생인데 송추에도 ic를 빠져나오면 엄청나게 장사가 잘 되는 짜장면 집이 있어요.
근데 전 거기 별로라서 어릴적부터도 몇번 가보진 않았거든요..웃기죠..
동감하시는 분 많을 듯해요.......아니 뭐 여기 뭐 볼거 있다고 오는 지 모르겠는데나, 먹을 만은 한데 그건 아닌거 같은데..
음식 프로가 대세이긴 하고 정말 프로자취러로서 음식에서 모든 색이 있어요.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다는건 본인의 기준이 아닌 대중적인 기준이에요.
맛 없음 안 먹는게 진짜 음식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