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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5 15: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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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의 역사적이고도 상징적인 금리, 거래량 증가 그리고 kospi 증권주들의 강한도약, 전형적인 강세장 초입입니다. 약 4년간의 박스권을 뚫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GDP 성장과 함께 나아가는 증시 상승이라기 보다는 전세계적인 비정상적 돈풀기로 나타난 단순한 수익률 게임, 즉 버블의 마지막 불꽃 놀이가
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대형주가 아닌 코스닥(상반기 전세계에서 가장 수익률이 좋은 시장이 아니었을까 합니다.)을 비롯한 중소형주들이 시장을이끌고 있다는 점은
전반적인 투자심리 안에 있는 망설임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3파가 아닌 5파에 무게가 실리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