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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0 16: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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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공부한다고 고등학교 대학교때 돈 때려박고 공부할때 빈둥빈둥 놀다 기술없어서 노가다를 오다뇨..
빈둥빈둥 놀다 기술없어서 노가다 온사람은 돈 많이 받으면 안됩니까?
적어도 사람구실은 할 수 있도록 돈은 줘야죠.
하청에 하청으로 버틴다는게 뭔말인지 모르세요?
시스템이 문제인걸 왜 개인탓으로 몰아갑니까?
힘들고 더러운 일은 개도국으로 넘겨요?
냉전시대에 미제가 그랬고 일제가 그랬던 생각, 그 이전에
유럽애들이 아프라카나 신대륙 넘어가서 원주민 대할때 하는 말을 고대로 하시네요
인식이라는게 있어서 노가다 하찮게 본다고요, 본인이 노력하면 4~500 충분히 가져간다고요?
제대로 임금 안챙겨주는 자본이 문제인거지 왜 본인 노력여부가 들어갑니까
노가다 안뛰어보셨나요, 새벽잠 설쳐가며 나오는 것 자체가 노력 아닙니까?
4,500 벌 수도 있겠죠 당연히, 그럼 몸이 남아납니까?
몸 대는 노동과 머리 쓰는 노동이 대체 뭐 얼마나 다릅니까
인식은 본인이 가지고 계신 것 같네요
사회 구조 문제를 개인 탓으로 돌리는건 기득권들이 지들거 안뺏기려고 지껄이는 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