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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15-12-07 23:10:49 0
150년 전 철학자 수준 [새창]
2015/12/04 22:11:13
저도 니체 참 좋아합니다.

니체가 현대인 여럿을 기존의 틀에서 해방시켰죠.

어떻게 보면 자유를 선물로 줬지만 어떻게 보면 현대 사회로부터의 격리를 줬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11 2015-12-07 23:09:41 0
동물을 기른다는 것. [새창]
2015/12/04 23:32:36
순간, 길가의 꽃이 아름답다고 해서 꺽어 집에 보관하는 행위가 생각나네요.
사실 개나 고양이 모두 야생의 것을 데려다가 인간의 편의를 위해 길들이기 시작하고 온순하고, 아름답게 품종을 개량해서 현재까지 이르게 된겁니다.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야생의 것이 인간의 집으로 들어오게 된것도 어찌보면 자연의 순리 아닐까요. 원하지 않던, 원하던.
인간이라는 종은 이러한 행위 말고도 많은 자연의 섭리를 스스로 해석하고 바꾸어 왔죠. 이게 꼭 나쁘다, 좋다 라고 할 순 없지만 인간 스스로에게 필요한 방법으로 핸들링 해온건 맞는거 같습니다.
10 2015-12-07 22:57:36 0
인생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새창]
2015/12/06 19:46:09
어짜피 온 세상, 하고 싶은대로 사세요.
돈 많은 사람도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도 어짜피 똑같이 죽어가는건 마찬가지잖아요.
9 2014-12-11 18:59:08 0
교회도 성당도 다니지 않지만, 정말 좋아하는 성경 구절이 있습니다. [새창]
2014/12/05 00:53:20
정말 성인군자의 마인드네요.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8 2014-10-05 21:10:44 0
[새창]
와우, 정말 멋진 생각입니다. 그런 판타지 세계의 일들을 사회적 동물이라는 이유로 이슈의 목줄을 하고 다녀야 하니.
나에게는 소중이 사람이 아플때 병간호를 해주는 것과 사랑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생각해야 하는 것이 소중한 것이거늘..
7 2014-10-05 20:25:05 0
당장 한달 뒤에 인생이 끝난다면 [새창]
2014/10/04 19:10:24
저도 지금까지 살아온 일생과, 지금까지의 생각을 글로 남기고, 소중한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일주일을 보내고 싶네요.
2주일째는 가보지 못한곳을 가고 싶습니다. 평소 하고 싶었던 그랜드캐년에서 캠핑과 오로라를 보러가고, 사막에서 캠핑카로 하룻밤을 보내고 싶네요.
아마존 같은 열대 우림과 나이아가라 폭포, 피라미드 등 세계 유적지도 가보고 싶을거고요.
그리고 마지막주는 2주간의 여행을 다시 기록으로 남기고 가족들 틈에서 마지막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6 2014-10-05 20:09:46 0
인간이 행해야하는 의무나 일은 무엇인가요? [새창]
2014/10/05 18:51:04
자신이 왜 이 세상에 태어나고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하는게 의무이고 일은 그 의무를 수행한다음에 저절로 따라오는 행동이 아닐까요.
5 2014-10-05 19:57:40 1
[새창]
저랑 같은 답을 적으셨네요. 10점만점에 5점은 획득했다면 풀이과정에서 5점이 달라지지않을까요.
4 2014-10-05 19:50:53 0
그냥 다짐임 [새창]
2014/10/05 16:49:58
취준을 하는 시기야 말로 인생에 있어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떠밀려서 가는건 아닌지, 내가 하고 싶었던게 무었이었는지,
자신에게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가장 많을때이죠.
3 2014-10-05 19:49:17 1
[새창]
원하지 않은 세상에 태어나 원하는 대로 살아가보자...(30이 되어서야 느낀바입니다.)
2 2014-05-08 07:54:09 0
현재 삶의 기로에 서 있는 29살 직장인입니다. [새창]
2014/05/06 11:58:55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삶의 배고픔이 아닌 배움의 즐거움이 되어야 겠지요.
아직 시작도 제대로 안해봐서 잘 모르겠으나 재밌게 해보렵니다.
물론 철학공부하면서 최소한의 삶을 위한 일도 할겁니다. 단, 공부를 병행할 수 있는 단기적인 일을 할거구요.
또한 철학공부를 위해 필요한 다른 지식들은 자연스레 저의필요에 의해 하게 되겠지요.
여러 조언들 감사합니다.
1 2014-05-06 16:30:45 0
현재 삶의 기로에 서 있는 29살 직장인입니다. [새창]
2014/05/06 11:58:55
응원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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