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계란말이 김치찌개 쳐드신 기레기들이 나대기 시작하네 [새창]

김치찌개에 그라목손을 풀었어야..

16139 2024-12-16 14:25:49 7

재능찾은 수족냉증 [새창]

제빵을 할 땐 뜨거운 손으로 반죽을 하면 발효가 남달리 잘 되긴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작은 베이커리도 반죽이랑 배합은 기계로 하니까 의미가 없죠.)

근데 제과를 할 땐 손이 뜨거우면 버터가 줄줄 녹아버리고, 예를 들어 쿠키를 만들 때 설탕을 70프로만 녹여야 하는데 성형하면서 내 손으로 다 녹여버리면 쿠키 다 퍼져버리고 식감 똥망하고 난리납니다ㅠ

16138 2024-12-16 10:30:52 2

재능찾은 수족냉증 [새창]

제가 이래서 제과를 못합니다.

손이 뜨거워서 쿠키 반죽하다가 버터가 줄줄 녹아요.

16137 2024-12-15 22:24:17 0

다람쥐의 도토리 vs 아몬드 선호도 [새창]

도토리묵 vs 아몬드묵

16136 2024-12-15 17:10:35 3

반지의 제왕에서 프로도는 얼마나 먼 거리를 이동했을까? [새창]

영화랑 소설 호빗에 설정이 살짝 드러나는데,

애초에 왕 독수리는 간달프의 마법이 아니고 라다가스트라는 마법사의 능력임.

게다가 라다가스트도 독수리를 마음대로 부릴 수 있뉸 게 아니라, 자연과 소통하는 능력으로 도움을 요청하는거임.

간달프가 마법으로 도움 요청 -> 라다가스트가 독수리에게 도움 요청 -> 독수리가 도와줌.

이런 순으로 독수리들이 도와준건데,

독수리들도 자기들 영역을 잘 떠나지 않는데다가 모르도르는 독기로 오염된 땅 + 우르크 병사와 각종 수성병기 + 백색의 사루만(중반에 죽긴 하지만) + 사우론의 눈 이 모든걸 피해 비행하기엔 덩치가 너무 커서 독수리 셔틀작전은 불가능했음..ㅠㅠ

16135 2024-12-15 12:25:54 1

전 약속을 지켰습니다. [새창]

일단 담보로 맡겨두시고 인용되면 찾아가세요

16134 2024-12-15 12:21:55 0

국힘 진짜 실망이다 [새창]

??? 선생님 실망은 사람 상대로 하는겁니다?

16133 2024-12-14 23:42:09 29

파업중인 전공의 의사님들아~ [새창]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버러지는 끝까지 밟는거지요.

16132 2024-12-14 19:12:29 0

[속보]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직무정지•한덕수 권한대행 [새창]

차라리 예측 가능한 쫄보 간잽이가 앉아있는게 어르고 달래기엔 나을 수 도 있어요.

사냥개는 맷돼지 다 잡고 삶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16131 2024-12-13 20:20:28 0

방청객과 MC 모두를 불쾌하게 한 게스트 [새창]

??? : 악뮤좀 보게 협조좀 해라

16130 2024-12-13 20:07:04 0

서울시에서 진행중인 한옥 복원 사업 [새창]

2월에 기사가 났단거는 작년에 이미 본예산 다 처리 해놩단거죠

16129 2024-12-12 12:43:22 0

여수 무인도에서 공룡 뼈가 무더기로 발견됨 [새창]

아 왜 석유 안 된건데! 더 있다 나와요!

16128 2024-12-11 17:36:14 6

뉴스공장 보던중 울컥한 댓글 [새창]

저게 왜 비싸냐면 응원봉에 수신장비랑 조명을 제어하는 센서와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있음.

그래서 각 가수들 단콘 가면 켜놓고만 있어도 응원봉 파도타기나 플래시몹이 가능함.

나름 고성능 장비라서 애지중지 해놨다가 티켓팅 성공하면 펌웨어 업데이트 확인하고 들고나가는거임.

16127 2024-12-11 17:31:14 1

다시 돌아보는 레전드 최고 빌런 [새창]

심씨 아짐 진짜 어디 가서 진보니 뭐니 그런 소리 하고 다니지 마소 아가1리 짝 째불라

16126 2024-12-11 17:28:42 1

손글씨대회 외국인 부문 수상자.jpg [새창]

안녕하세요 무국적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