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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5 2017-05-16 16:39:39 6
박근혜는 [박근혜]로 불린적이 한번도 없다 [새창]
2017/05/16 12:49:22
음 글쎄요... 문대통령에 대해 전반적으로 예의 덜 갖추는 느낌이 드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박/박근혜 라고만 쓴 기사들 전혀 없진 않았던 것 같은데요. 확실한 팩트만 가지고 까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6404 2017-05-16 16:18:30 1
한경오는 우리나라 진보를 대표하는 소중한 언론사인건 사실입니다. [새창]
2017/05/16 14:24:36
진짜 속시원하게 잘 쓰셨습니다.
우리도 저쪽의 유치한 반응에 감정적으로 몰아붙이지 말고 이렇게 조곤조곤 짚어주는 게 제삼자가 보기엔 더 강해보일 것 같네요ㅎㅎ
6403 2017-05-16 13:40:41 7
한걸레의 대단한 똥같은 칼럼 하나 투척 .txt [새창]
2017/05/16 10:45:39
반기문 얘기에서 웃으면 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정권 교체를 바라는 사람들이 지금 머리가 아픈 것은 바로 문재인이 여전히 야권 지지율 1위라는 사실이다"
정권 교체를 바라는 사람들이 아니라 글쓴이 이씨와 그 주변인들이겠지...
6402 2017-05-16 11:31:05 22
이 사태가 억울할 한경오 기자들에게 꼭 하고싶은 말. [새창]
2017/05/16 10:43:58
그쪽 사람들 글 보면, 참여정부 때 자신들이 한 일이 잘못이었다 (참여정부 실패에 기여했다) 는 생각은 전혀 안 하는 것 같더라구요.
잘못했다는 생각이 있어야 반성을 하든지 할텐데, 그쪽 생각은 그냥 자신들은 언론으로서 할 일을 한 것뿐이다 인 것 같아요.
화나는 건 문빠들이 극성이면 그것만 뭐라고 할 것이지, '문빠들 때문에 문재인도 노무현처럼 망할 거다'라고 저주성 발언 내뱉는 게 제일 싫네요.
6401 2017-05-16 10:30:17 1
밥먹다 정말 멘붕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새창]
2017/05/15 16:28:31
저도 주변에... 지가 정규직인 게 마치 오로지 자신만의 힘으로 이룬 능력에다가 정규직은 기득권 세력이고, 비정규직은 본인이 노력 안해서 수준 떨어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인간이 있어요. 당연히(?) 자칭 보수고 문재인 욕하고 있고요.
같은 노예끼리 뭘 지가 더 잘났다고 그러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세상 바라보는 눈도 오만과 편견에 가득차있으면서 자기가 뭘 대단히 잘 아는 양 떠들어대는 꼴도 같잖고요.
저런 이기적인 사람들 마음까지 움직이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차츰 세상이 바뀌길 바라고 있습니다.
6400 2017-05-16 08:51:00 1
슬슬 자제 하자는 말이 나오는데... [새창]
2017/05/16 07:35:33
살짝 걱정되는 부분이 있긴 해요.
우리가 이렇게 해서 정말 저 언론들을 찍소리 못하게 굴복(?)시킬 수 있으면 모르겠는데, 만약 이렇게 사이만 벌어지고 제대로 끝장을 못 본 채로 흐지부지된다면...
저들이 우리한테 지랄하는 거야 계속 받아치면 되는데 그 여파가 대통령한테 갈 수 있는 게 조금 걱정입니다. 지지자들 때문에 문재인도 싫어졌다 라는 개소리를 하면서 계속해서 기사 나쁘게 쓰고 대통령 하는 일 방해를 한다면 어찌됐건 크건 작건 안 좋은 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자제를 하자는 게 아니라, 생각보다 장기전(?)으로 갈 것 같은데 뭔가 전략적으로 접근해야될 것 같아요. 중앙일보에서 이 사태 보도하던데... 이게 조중동한테는 또 좋은 먹잇감이 될 걸 생각하니 짜증이 나더라고요.
6399 2017-05-16 00:01:42 1
文대통령 지하철-버스 요금 30% 절감대책 [새창]
2017/05/15 22:09:25
아 좋은 정책인 건 맞지만...
좀전에 다른 정책 발표에 그 돈 어떻게 마련할 거냐고 까는 글을 보고 와서;; 또 그런 놈들이 욕할 것 같아서 그게 걱정이네요.
그리고 사실 우리나라는 인건비가 너무 낮은 게 문제고, 지하철 버스 택시 운임비용 아무리 높여도 운전기사들한테는 그 인상비용이 제대로 안 돌아간다고 들었거든요. 서민들끼리 제 살 깎아먹고 있는 거죠. 그런 불합리한 구조를 함께 뜯어고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398 2017-05-15 23:39:04 5
윤갑희 페북, <오죽하면 유시민이 봉하에서 말했다.> [새창]
2017/05/15 22:21:22
아 요새 전투의 현장(?)을 여러군데 살펴봤는데
아무래도 욕설이나 비아냥 말고, 최대한 담백하고 되려 정중하게 글 쓰는 게 더 있어보이고 강해보이더라구요.
말처럼 쉽지 않지만 조곤조곤 댓글 달자 라고 생각했는데...
이분 글을 읽다보니 그게 또 뭔 의미가 있나 싶고ㅋㅋ
아무튼 속시원한 글이네요!
뭐 이런 우리의 속을 저들은 절대로 인정하지 않을 것 같지만...
6397 2017-05-15 23:36:04 11
전효성 인스타 .jpg [새창]
2017/05/15 22:34:10
하긴 일베 논란 있어도 사과는 커녕 당당하게 다니는 인간들이 더 많은데
이정도 노력하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니죠.
여러모로 다시 보이네요.
6396 2017-05-15 23:20:36 1
'文정부' 첫 5·18 기념식, 역대 최대 규모로 거행 [새창]
2017/05/15 22:34:06
그동안 홀대받은 설움 싹 씻어주시려나 봅니다.

2017년 5월, 참 의미가 깊네요.
6395 2017-05-15 21:11:32 10
유시민이 옳다 ㅡ 이태경(토지정의사무연대) 컬럼 [새창]
2017/05/15 17:00:02
경험이 있으시기에 할 수 있는 뼈아픈 이야기들이네요. 결국 노무현 때문에 집값 올랐다고 욕하던 이들이 생각이 납니다.
많이 돌아왔지만, 9년 동안 나라가 헬이 됐지만 이제 새롭게 시작하시는 그분에게 언제까지나 힘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6394 2017-05-15 20:51:17 1
[새창]
왜 울려요ㅜㅜ
6393 2017-05-15 20:50:24 17
루리웹의 오유평가 [새창]
2017/05/15 11:31:26

6392 2017-05-15 20:48:01 1
나경원 측에서 대놓고 무시작전으로 가는군요 [새창]
2017/05/15 19:48:48
국민들은 개돼지니까 다른 이슈 터져서 그리로 우르르 몰려가서 까먹을 때까지 조용히 있기로 정했나보네요.
아닌데? 절대 안 까먹을 건데?
6391 2017-05-15 20:45:52 1
"정의 지나치면 잔인"..김수남 검찰총장 퇴임사 [새창]
2017/05/15 18:19:38
요새 왜이리 정의 뜻을 잘 모르는 인간들이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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