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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5 02: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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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어요. 모니터때문은 아니고 초등학교때 직상광선아래서 책보고 그랬더니 1년만에 난시, 근시, 원시 통쨰로 다 왔었어요.
안경원에서는 시력측정불가 찍고, 일반 병원에서는 시력검사표 제일 윗 줄 뺴고 두번째줄부터는 다 안보여서 큰 병원 다녔어요.
안경은 특수렌즈 사용했고, 그때 당시에 렌즈값만 이십만원 정도 했던것 같아요 ㅠㅠ
지금은 라섹한지 3년쯤 됐는데 아직 1.0유지하고 있어요.
컴퓨터는 오래 하는데 모니터는 절대 가까이서 안보구, 밝기조절도 조금 어둡게 해놓고 써요. 너무 밝으면 눈이 부셔서ㅠㅠ
어두운데서 tv시청 안하고 눈에 좋다는 루테인이랑 결명자차 같은거 꾸준히 먹고 있구요.
저도 라섹했으니깐 님도 아마 가능할꺼에요. 근데 좀 비쌌어요ㅠㅠ 일반 라섹 두배쯤 준것 같아요.
일단 지금부터라도 관리 잘 하시구요. 너무 고민마세요. 라섹하시려면 렌즈 몇년씩 끼면 안돼요.
작업 중간중간에 자주 눈감고 쉬어주시고 먼 산이나 먼 건물 간판같이 먼데 보는 습관 기르시구요. 그게 눈 건강에 좋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