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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4 14: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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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가르쳐주는 것을 다시 반복하지 않고 타산지석 삼으려는 그 마음이 잘 느껴집니다.
저도 추대표에 대해 예전의 앙금이 남아서 한편으로는 신뢰 못하는 마음이 있었고 계속 판단을 보류 했는데
경선, 대선, 문대통령 당선 후 계속 보여준 진심 때문에 조금은 믿고 맡기려 합니다.
자기 정치 하려는 속셈이라고 흔들며 호시탐탐 당청 갈라치려는 언론의 중상모략은 믿고 싶지도 않지만
진짜 추대표에게 그런 마음이 어딘가에 있다손 치더라도 바람직하지 못한 마음은 언젠가 국민들은 다 눈치 채게 됩니다. 추대표도 그 점 충분히 잘 아셨을테고, 대선 과정에서 느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사심으로 정치하는 사람들 거르고 거르고 걸러 문대통령을 당선 시킨게 바로 우리 국민들 아닙니까.
각성한 국민들 앞에 얄팍한 정치적 술수는 이제 더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가 왔고 진심으로 국민 바라보고 정치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문대통령께서 무사히 임기 마치시고 나오는 그날까지 당청은 한몸같이 단단히 손 잡고 가야하고 내부 총칠러나 합당 계파정치꾼들은 민주당에서 정리 되어야 진정한 민주당 장기집권이 이루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