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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9 19: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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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할일은 하면서 권리를 주장해야죠.
생리대만 해도 왜 여가부는 쏙 빠지고 뒷짐지는지.
거기다 회사가 산 가격보다도 적게 잡아서 환불한다질 않나 생리대 택배로 받아서 검수하고 환불은 나중에 해주겠다 이래서 지금 난리 났는데
가임기 여성들한테는 생리대가 제일 큰일 아닌가요...
진정으로 여성을 생각한다면 보통 이런 곳에 분노 해야 할 것 같은데 아무리 봐도 일반 여성들과는 분노 지점이 확연히 다른 여가부...
향후 제대로된 환불 조치나 성분 관련은 여가부도 식약처와 함께 업무 공조를 하든 뭘하든 챙기겠다 뭐 이런식의 형식적인 브리핑 한줄이라도 나와야 옳은데 며칠째 감감 무소식.....
2017년의 이언주 동네 아줌마 발언이나 홍준표 첩발언은 조용하고
2007년에 나온 책으로 탁현민만 죽이려 드는 이상한 여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