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세다고 지적하는 댓 달았지만 내용은 좋았다고 봐요 그와 별개로 어머니들 아부지들 넘 죄책감 안가지셔도돼요 법 바뀌기전에 흡연되는 카페에서 일해서 매캐할정도고 맨날 일하는 저도 아침마다 켁켁댈정도였는데 알바생들이 안된다해도 막무가내로 애기 안고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자기가 먼지에 마음스고 가슴아파하는것만도 충분히 훌륭함
하지만 만일..우리나라가 너무너무 못사는 나라여서..젊고어린 여자들이 외국으로 팔리듯 시집간다고 생각해보면..그걸 오직 너의 선택이야,합의된거야, 라고 만 말할수도 없지않을까요? 물론 선택이 아니란건 아니지만 사회적인,혹은 가족이나 주변의 영향이 하나도 없는 선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