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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5 11: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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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에 대해 말이 많은데 솔직히 장동민씨 뽑았어도 힘들지 않았을까요? 무도는 타 프로그램에서 보인 캐릭터성을 끌고 오는데에는 힘든것 같아요. 무도에서 정착된 캐릭터성은 밖으로 끌고 나가기엔 쉬운것 같은데...무도 원년멤버들이야 시작할때부터 그런 캐릭터를 만들어간거고 중간에 영입된 멤버들도 캐릭터잡는데 좀 걸렸잖아요.
게다가 장동민씨가 식스맨 됬으면 너무 명수옹이랑 겹칠 것 같고 그렇다면 장동민씨도 새로운 버럭 플러스 새로운 캐릭터를 들고가야 신선하죠 고로 장동민씨도 기존의 캐릭터와 함께할 다른 캐릭터를 만들어 내야하죠.
그리고 최근에 장동민씨가 이슈메이커시던데 이런 점 보면 무도랑은 안맞지 않을까요?
솔직히 말하면 저도 광희 감싸주는 파긴한데 안웃길때가 많아요 무도에선...ㅋ근데 처음 나올때랑 요즘 나올때랑 비교하면 확실히 말수도 줄고 처져보여요.인터넷을 틀면 답이 보이죠. 다 욕인데 욕이 걍 이래이래서 안웃기고 이래이랬으면 좋갰다고 분석하면서 하는 것도 아니고 거의 인신공격 수준이라 애가 욕먹을까봐 더 말을 안하는 것 처럼 보여요. 그래도 자기 분량은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뭐라도 내뱉긴하는데 그게 노잼인거죠...정형돈씨만봐도 진짜 무도내외에서 빵빵터트려주시고 하신분도 무도에게만 유독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것 같다며 공황장애가 오신거잖아요..그만큼 악성댓글이 무서운거예요...노잼이라 광희를 까시는것은 이해하지만 너무 인신으로 까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