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윗분들과는 전혀 반대의 경험을 해서 공감은 안되네욤. 짐검사도 모두 눈감게하고 양심선언으로 꺼내놓기만 하면 된다고 하고 넘어가고, 숙소도 리조트 아니면 텐트치고 야영같은것만 했었고, 말타기랑 번지점프도 수련회에서 처음해보고...아 물론 초 중 고 모두 합쳐서의 경험입니다
여기서의 생활로 인해 너희의 인식에는 나가면 고생이다 라는 생각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줌으로서 앞으로의 사회생활에서는 지금 옆에 있는 친구가 유일한 의지대이며, 집에 돌아가서는 지금 너희가 느끼는 고생의 몆배를 부모님이 고생고생하며 번 돈으로 니가 호의호식하는거니 얼마나 잘해야하는지 뼈저리게 느끼고 가라 라고 설명해주던데요. 물론 당시에 저는 뭔 개소리야 하고 넘겼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