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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1 2017-12-18 16:19:10 0
본삭금)제 차 수리맡겨야 될까요? [새창]
2017/12/18 11:09:04
ABS는 아는데 VDC는 무엇인가요??
1780 2017-12-18 16:18:45 0
본삭금)제 차 수리맡겨야 될까요? [새창]
2017/12/18 11:09:04
넵 답변 감사합니다
1779 2017-12-18 13:46:05 0
본삭금)제 차 수리맡겨야 될까요? [새창]
2017/12/18 11:09:04
오 답변 갑사드립니다. 그럼 윈터 사시는 분들은 봄되면 또 갈아끼우시는거겠네요
1778 2017-12-18 13:45:18 0
본삭금)제 차 수리맡겨야 될까요? [새창]
2017/12/18 11:09:04
오 그렇군요 이게 작동되는건 처음봤네요
1777 2017-12-18 11:44:08 0
본삭금)제 차 수리맡겨야 될까요? [새창]
2017/12/18 11:09:04
답변 감사합니다. 2번에 ABS가 작동할때 원래 드르르륵 하나봐요?? 처음 겪어봐서ㅠㅠ좀 놀랐다는...식은땀나고....
1776 2017-12-18 11:42:42 0
본삭금)제 차 수리맡겨야 될까요? [새창]
2017/12/18 11:09:04
우선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차는 아반떼 xd06년식 모델이구요, 차는 지금 15만키로 넘어섰습니다. 중고로 사서 실질적으로는 5만 정도 탄거 갔네요.
1.rpm과 속도계가 한바퀴 돌거나 안움직이거나 숫자눈금을 벗어나서 이상한곳에 눈금이 있는현상인데 온도때문에 그럴수 있을까요??
2.패드랑 디스크 교환 한번 물어볼께요 감사합니다.
3. 스노우체인은 안사야겠네요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1775 2017-09-08 19:49:43 0
이번 히딩크 감독님 논란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새창]
2017/09/08 13:06:30
답변 감사합니다. 다시 답변을 드리자면 그래서 신태용감독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다른 사람이 와야합니다. 그게 히딩크라면 더 좋은거구요. 히딩크 감독이 계속 성적이 안좋은건 알고 있습니다만 위에 말씀드린대로 히딩크감독의 이름이 언론을 통해 언급됐고, 15년의 갭차도 있고 주어진 시간도 부족하지만, 축협의 학연인맥지연 등등의 관습을 깨지못하고 신인발굴은 안나오고 결과가 개똥망이더라도 히딩크는 외국인이기에 뜨면 그만인겁니다. 신태용감독은 실패할 시에......명보감독처럼 묻혀버릴 가능성이 높지요........지금 시국에는 물러날 수 있다면 좋은거 같은데 어떠신지요?
1774 2017-09-08 18:07:01 5
이번 히딩크 감독님 논란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새창]
2017/09/08 13:06:30
네 답변감사합니다. 제가 말을 잘 못해서 잘못이해하신부분이 계신점 먼저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바로잡자면

우선 저는 히딩크가 온다는 가정하에 히딩크 찬성파로서 말씀을 드린겁니다. 솔직히 올것같진 않아요...ㅎㅎ근데 왜 강하게 히딩크에 대해 찬성하냐면요, 축협의 행태가 많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이 너희 행태에 화가 났다는걸 보여주기 위한 일환이죠. 지금의 축협은 인맥혈연만으로 자기앞길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집단인거 같아 타파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길게말하면 이야기가 샐거 같으니 따로 말씀드릴게요.
일단은 제글에 대하여 반론을 주신거니 먼저 이와 관련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1.대책이 없다ㅡ여기서 대책이란 히딩크감독이 오셔도 신태용감독이 계속 역임을 하셔도 지금 대표선수들의 정신상태로는(제가 판단할때는요) 악이나 깡이나 승리를 향한 열정을 느낄수가 없었기에 이 선수들을 데리고 세계어느 감독이 오더라도 월드컵은 고전을 면치 못할거 같아 대책이 없다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후술에 제가 작성하지않아 곡해하시게 되어 죄송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국내 상황을 어느정도 인지하셔야하고, 그에 따른 많은 감독들이 후보군에 올랐지요. 그래서 히딩크감독이 벌써 15년이 지났지만 한번 이미 해봤기 때문에 오히려 낫지않나 생각이드는거죠. 적극적으로 축협과 싸워본 장본인이기도 하구요. 다른 이유도 있는데 밑에서 서술할게요.

2. 타력진출이라는것에 대해서 저의 견해는요, 슈탈리케가 역임했어도 똑같이 본선 진출은 했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다시말씀드리자면 자력진출이란것은 다른나라의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본선진출을 확정지은것에 반하는 말로 타력진출이란 말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아시다시피 단 2경기만 신태용감독이 맡았는데요, 그렇다면 슈탈리케가 이미 8할을 다한 시점에서 숟가락만 올린정도라고 봐도 되지않을까요?

3. 홍명보감독 선임의 경우도 말씀하신 선례가 되겠네요. 지금 2014년 홍명보감독처럼 히딩크감독을 데려오는것은 마찬가지의 일입니다. 같은 사례에요.  사실 이게 잘 이해안됩니다 죄송합니다. 홍명보감독은 원래 까방권이 있던 인물이셨는데, 올림픽 선수들 그대로 가지고 가는 인맥축구와 적을 파악하는데 1분1초도 아까운 시점에서 땅보러 다녔고, 그 결과 무전술 무채색 오합지졸의 끝판왕을 본거 같은데.....어느 부분이 같다는건지 잘 이해가 되지않네요. 히딩크가 온다면, 자기가 아는 선수들로만 팀을 구상할거란 말씀이신가요?? 풀어서 다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신태용감독이 능력자라는건 알지요. 제가 말씀드린 검증이란 월드컵으로서 경험이 있냐 이부분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커리어는 대단하지요. 유소년 축구대표감독도 역임하셨지만 성인 월드컵축구감독은 처음이십니다. 무슨말인지 이해를 돕기위해 예를 들자면 만약 허정무감독이었다면 검증이란 단어 자체를 안썼을겁니다. 허정무감독은 최초 원정 월드컵 16강까지 시켰고, 국내사정도 잘아시는 분이시죠. 신태용감독의 대단한 커리어에는 월드컵국대가 포함되어 있지않습니다. 저는 그것을 검증되지 않은 이라고 한겁니다. 히딩크는 월드컵만 봐도 우리나라 4강 호주도 16강 러시아는 유로 4강 월드컵은 기억안나네요...무튼 이런 커리어들이 있는데 반하여, 없다는것이지요. 신태용감독님을 까기위한게 아닙니다. 월드컵 국대감독으로서 경력이 없다는거죠. 그래서 더 시간이 필요하단겁니다. 까방권이 있던 명보형이 묻힌것처럼 신태용감독도 묻힐까봐서요. 명보형도 월드컵 전까지는 승승장구였습니다. 신태용감독도 마찬가지죠. 허나 그 후에 결과를 보세요. 저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인겁니다.


히딩크가 오드 안오든간에 월드컵 국대경험 있는감독 밑에서 시간을 버는게 신태용감독을 위한 길이라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허정무라도요. 근데 허정무도 인맥혈연지연 관련된거 같으니 히딩크가 이름이 거론되서 히딩크 찬성하는겁니다.

1년은 너무 짧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케이리그 일정까지 생각하면 많아봐야 5번(제 생각입니다) 평가전일텐데 그안에 해임될수도 있고, 본선까지 다 치룰수도 있습니다. 결과가 좋으면 다행인데 안좋으면 독박쓰는 거에요.저는 그 독박을 안쓰셨으면 하는 입장입니다. 이상입니다
1773 2017-09-08 17:11:18 0
히딩크 감독 부임설? 원투펀치의 ‘팩트체크’jpg [새창]
2017/09/08 14:20:53
청와대에 청원넣는건 오버구요 ㅎㅎ촛불집회라면 참여할 생각이 있네요. 축협이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어서. 그리고 원정무승하고 진출시킨것도 8할은 슈탈리케지 신태용이 아니죠. 운이 따랐기에 타력인거잖아요? 자력진출은 다른팀의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진출하는거구요.
1772 2017-09-08 16:33:27 0
이쯤되면 신태용은 믿을만한갑다. [새창]
2017/09/08 08:14:13
말을 오해하게 썼네요 찬성합니다 국민들이 원한다면 이란 제목으로 국민 비하하고 있지요.
http://m.news.nate.com/view/20170908n02417
1771 2017-09-08 16:32:19 0
이쯤되면 신태용은 믿을만한갑다. [새창]
2017/09/08 08:14:13
언론은 오히려 신태용 편들어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히딩크 찬성이라는 기사마저도 국민을 비꼬고 있지요
1770 2017-09-08 16:29:58 1
이번 히딩크 감독님 논란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새창]
2017/09/08 13:06:30
쓰다보니 두서없어졌네요......ㅠㅠ
1769 2017-09-08 16:25:08 9/13
이번 히딩크 감독님 논란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새창]
2017/09/08 13:06:30
윗분들의 의견 잘읽어봤습니다.
요점이 제 생각과는 많이 다른거 같아요.
일단 제 생각만 적을게요.
지금 앞으로 월드컵이 1년남은 시점입니다. 월드컵은 4년에 한번씩 열리지요? 준비시간이 1년도 안남았는데 지금 대책이 없는 상황입니다.
예의를 운운하는건 슈탈리케 감독도 겨우 두경기밖에 안남았으니 그 시점에 퇴출 시키는건 예의에 어긋난겁니다. 결과로만 따져서 원정무승이니 퇴출시켜야한다 하니 국민정서 적극수용이라며 슈탈리케를 자르고 신태용감독을 앉혔지요.
독이든 성배. 이것만큼 어울리는 말은 없을겁니다. 자력진출시키면 훌륭한 소방수, 진출못시키면 온갖책임을 다 뒤집어 써야하는 상황. 그야말로 진퇴양난이지요.
그런데도 신태용감독은 감독직을 맡습니다. 배포가 큰사람이라는 거지요. 결과는? 겨우 2경기뿐이라서 뭐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만, 결과로만 놓고 얘기하자면,
좋은경기력이 있었나?ㅡ아니요.
교체시간은 적절했나?ㅡ아니요.
전략 전술은 상대에게 잘 통했나?ㅡ아니요.
모든 상황이 안좋았죠. 결국 원정무승으로 운좋게 자력진출이 아닌 타력 진출이지요.
시리아가 1:0으로 앞서고 있다가 이란이 역전하고 다시 시리아가 따라잡았을때, 우리나라 선수들 뭐하고 있었죠? 헹가레치고 있었습니다. 시리아가 한골만 더 넣었다면 우리는 탈락확정인데도, 마치 자력으로 본선진출하는 모양새였죠.
비겨도 진출확정이라면 자력이 맞습니다. 그리고 자력으로 본선진출이라면 기뻐할 상황이 맞지요.
타력입니다. 지면 안되는경기였고, 비기면 운에 맡겨야되는 상황이었죠. 모든 축구팬들은 다 알고 있고, 국가대표라면 특히나 더더욱 알고 있어야하는 사실이지요. 그런데도 자신들이 잘한것인양 헹가레치는 모습이 잘못된거죠. 그들이 만약에 경기후에 본선진출은 했지만 좋은경기는 못보여드려 죄송하다 응원해주신 국민들께 월드컵때는 좋은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 이런 반응이었다면 국민들이 화가 났을까요?
두번째로 예의부분인데요. 2번의 경기만 치룬 신태용감독에게 지금 물러나라는건 예의에 어긋나는 처사다ㅡ바꿔말하면 슈탈리케 감독에게 2경기밖에 안남은 상황에서 물러나라는건 예의에 어긋나는 처사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찌됐든간에 슈탈리케감독은 우리나라가 월드컵 본선진출 탈락확정을 짓게 만든 감독이 아닌 본선진출 할 수 있는 경우의 수까지 만든 감독입니다. 축구협회가(이하로는 축협) 예의 운운할 상황이 아닌데 예의를 운운하니 아니꼽게 보이는거죠. 지금까지 모든 축구 감독중에서 축협을 타파하고 자기 생각대로 팀을짠 경우는 히딩크가 유일합니다. 특히나 2014브라질월드컵 홍명보의 인맥축구를 보고나서 사람들은 축협을 타파해야한다 생각했을거고 거기에 부합되는게 히딩크죠. 월드컵 본선보다는 인맥축구 타파해서 그 다음 시대에 부흥기를 이끌자 하는게 지금 히딩크찬성론쪽 사람들의 마음이며 이를 이어주는 바톤터치주자로 신태용감독을 생각하기에 코치로 참여시키자라는 겁니다. 이미 한번 검증을 거친사람과 검증되지않은 사람 선택지가 단 2개뿐인데 시간도 1년밖에 안남았다? 윗분들 마마따나 신태용감독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일지도 모릅니다. 이런 분을 겨우 1년만에 성과를 내라는게 참된모습인가요? 검증된 사람과 검증되지않은 사람 그러나 희망은 있는 사람이 있다면, 검증된 사람을 쓰되 검증되지않은 사람을 함께해서 배우고 실습도 해보면서 2022년을 준비시키는게 맞다는거죠.
황금알을 낳는거위라면 4년이란 시간을 주는게 미래를 위한게 아닐까요??
1768 2017-09-08 15:44:05 0
히딩크 감독 부임설? 원투펀치의 ‘팩트체크’jpg [새창]
2017/09/08 14:20:53
아 한가지 첨언하자면 원정무승으로 진출한겁니다. 역대 한국 월드컵 역사상 전무한 원정 무승이요. 자력진출도 아닌 타력진출인 마당에 더이상의 축협의 행보는 두고볼 수 없다 이거죠. 우리나라는 외국인감독이 안어울린다고 얘기했던 축협. 히딩크 마음대로 선수선발도 못하게 하려 했던건 유명한 일화죠. 그런 히딩크가 다시온다? 가시방석일겁니다. 물론 국민들은 그런 히딩크를 원하는거지만요.
1767 2017-09-08 15:37:27 0/9
히딩크 감독 부임설? 원투펀치의 ‘팩트체크’jpg [새창]
2017/09/08 14:20:53
기사들이 보면 대놓고 뿔나발? 부는듯하는듯 한 모습이라서.......뭔가 더 오기로 히딩크감독님이 오셨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협회 태도부터 시작해서 기사들도 10중의 9는 국민들 무시하는 태도랄까요?
특히나 슈탈리케 감독도 첨엔 갓탈리케 외치다가 성적 부진이 길어지자 겨우 2경기 남겨두고 짤랐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남은 두경기를 승리해서 자력으로 진출했나요? 그것도 아니거든요. 엄연히 진출당한거니까요. 그럼 경기력에서 희망이 보였나요? 아니죠 참담했죠. 동국이형 기훈이형이 투입되기전까지 암울한 분위기였습죠. 그렇다고 본선진출확정이란 얘기들었을때 헹가레를 쳐야만 했을까요? 아니거든요. 자력으로 한게 아니고 경기 내용도 부진했기 때문에 고개 숙이며 이정도밖에 못보여드려 죄송하다 준비잘해서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이런 모습을 보여줬으면 국민들이 지금같은 모습 안보였을겁니다.
딱봐도 못하는 애들이고, 패기도 열정도 안보이는 애들이 헹가레치는거 보면서 자만심 허영심에 찬듯한 모습이었구요, 슈탈리케를 2경기를 치루게 했었고 그 뒤에 경질했다면 예의 운운하는 축협이 아니꼽게 보이지는 않았을겁니다. 겨우 단 두 경기만으로 감독을 평가하는건 옳지않다 하던데, 바꿔말하면 검증된 감독과 검증과정을 거쳐야하는 감독 선택지가 2개뿐이고 시간도 1년이 남지않았다면 누굴 쓰는게 상식적으로 맞는지 반박하고 싶더군요.
2010남아공 월드컵 이후로 보여온 축협의 행보가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만든건데, 반성은 커녕 적반하장식이니 우리는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히딩크감독님이 직접적으로 온다고 아직 말씀은 없으셨습니다만 지금 왜 이 건으로 왈가왈부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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