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에 밥먹을곳이 마땅치않아 롯데몰갔었는데 누가 롯데 아니랄까봐 식당도 죄다 일본음식점 ㅋㅋㅋ 아 이게 아니구...각매장마다 사람 엄청 바글바글 했는데 유니클로 무지는 정말 사람 열명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뿌듯해하며 지나갔네요. 아직 잘 되고있어요. 저는 그냥 일본브랜드를 제 인생에서 지웠어요. 애초에 없었던것처럼.
저도 예전에 저것들 싹 다 잡아 처벌해야지 했는데.. 점점 나이먹으며 현실을 알고나니 완전 박멸은 불가능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제 바랄건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연인이 있는 모든 분들의 성의식의 성숙뿐.. 완전 막을순 없겠지만 배우고 성에대해 성숙한 생각을 가진다면 그것만으로 좋은 세상이 될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