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효과는 어마어마하겠죠.
예능 1위 프로에서 거의 10분간 단독으로 방송에 노출된 업체니까요.
홍보 의도는 없었다고 발표했는데,
박명수는 데뷔 24년차 되어가는 베테랑에 프로고
무한도전도 10년을 맞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데
방송을 통해 극찬을 하고 만족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는데 홍보가 안될 것이다?
너무 순진한 생각 아닐까요?
박명수나 제작진이 홍보가 될 것이란 생각을 정말 못 했을까요?
아니면 알면서도 그냥 넘어갔을 것이란게 더 맞는 말 아닐까요?
적극적으로 홍보를 유도하진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는 건 충분히 예상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