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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8 0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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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놓고 보니 너무 두서없는 것 같아서 (나도 알딸딸) 첨언하자면, 뭔가 애틋하네요ㅠㅠ 뷰게를 즐겨보는 오징어로써..
대외적으로 오유의 좋지 않은 이미지때문에 (ㅇㅂ ㅅㅂ새끼들 현실세계에서 나한테 걸리기만 해라. 인생살이를 얼마나 후회로 점철시킬 수 있는지 확인시켜주마) 조심스러울텐데도..ㅠㅠ
암튼 언니!! 저 언니가 저번에 쓰셨던 낭군님이랑 처음 만난 그 빠 알아요!! 그 때 그 바로 옆 누런 건물 씽크대 회사 다녔거든요!!(지금도다님ㄷㄷㄷ) 그 빠 1층 식당에서 밥 엄청 먹었어요ㅋㅋㅋ
암튼 같은 장소의 추억을 공유한다는 것이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일인 줄... 처음 알았네요ㅎㅎ
클래지콰이서부터.. 이바디까지.. 저에게는 진짜진짜 소중한, 어쩌면 아픈 추억들이 감싸진 노래들 한가득 인데.. 언니같이 멋진분이라서 좋아요ㅎ
어쩌다 팬레터가 되어 버렸지만, 그래서 좀 쪽팔리지만, 뷰게 쭈욱 예뻐해 주세용!!♡♡♡
클래지콰이 호란 언니, 사... 사... 는 동안 많이 버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