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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9 09: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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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고 비 수술적 방법으로 (약물주사, 스트레칭)해결할 가능성이 있지만
포경 수술을 하시더라도 표피를 잘라내지 않는 게 더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의사들이 신경을 잘 안써서, 아마 집도하는 곳이 꽤 드물겁니다.
가끔 못하는 의사 만나면 부작용도 만만치 않고요. 체질에 따라서 발기시 크기 변화가 크거나 잠복음경이라면 흉터가 크게 번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감염 요인이 없으면 감염은 안되는 겁니다.
귀두 겉면이 각질화되어서 굳으면 관리하기 편하다지만, 그렇게 차이가 날 만큼 비위생적인 사례의 원인은 못 씻었거나 아예 성기가 닳을까봐 안 만지는 멍청이들이 있어서일 겁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은 약이나 비누로 씻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