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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샴의왈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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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7 2021-09-23 07:44:05 0
반복되는 악몽과 전생 [새창]
2021/09/17 21:31:44
예예 마부작침 마부위침 같은말입니다
3426 2021-09-07 20:10:23 7
추석 연휴 곰마눌께서 처갓집을 가시겠다고 합니다 [새창]
2021/09/07 17:15:01
뜬금없지만 와이프분
말씀을 참 예쁘게 하시네요
저도 남편에게 틱틱대지말고
저렇게 예쁘게 말해야겠어요... 반성...
3425 2021-08-31 00:50:45 1
소아과에서 일하기 싫다... .jpg [새창]
2021/08/30 01:11:46
저도 경험 있습니다.
병실이 모자라면 가끔 소아과 환자가
저희 병동에 입원했는데,
애기의 할머니가 저렇게 제 손을 때렸어요.
심지어 저는 주사를 놓던것도 아니고
수액 다되어서 이제 바늘카테터를 빼느라
테이프 먼저 살살 뜯던중이었는데...
확 뜯으면 아프니까 한손으로 천천히 살짝 떼고
다른 한손으로 살을 살살 눌러가면서 떼고있었어요
근데 테이프를 그렇게 아프게 떼면 어떡하냐고
제 손을 때리더라고요
그때가 8년차였는데 8년 근무하며 처음 당해본거라
황당해서 테이프 떼다말고 눈 치켜뜨고 쳐다보니까
어머니가 죄송하다면서 아 엄마 왜그래!! 하고
할머니는 이 아가씨가 아프게 하잖아!!! 이러시더라구요
정말... 새로운 경험에 충격받았었어요.
소아과 병동 선생님들의 고충이 한번에 이해되더라구요.
3424 2021-08-31 00:23:18 0
아내와 귤 한봉지 [새창]
2021/08/30 11:12:06
부부싸움 다음날입니다.
어제 제가 너무 철없이 굴고
일방적으로 남편 마음을 아프게 했어요.
하루종일 생각하고 마음 고쳐먹고
사과하고 다시는 그러지말자 다짐하고나서
침대에 누워서 이걸 보는데 눈물이 줄줄 나네요ㅠ
3423 2021-08-16 13:05:59 7
장인 돌아가셨는데 전화로 갈구는 남편 직장 상사 [새창]
2021/08/15 21:42:20
세상이 다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저도, 제 주변도 그런 상사가 있더랍니다.

제가 본 사람은
일도 못하고, 샤바샤비도 못하고,
심지어 위에서도 뭐라하는데
암만 위에서 뭐라해도 절대 퇴사하지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ㄱㅆ마이웨이로 버티면서
아랫사람을 갈구더라구요...
3422 2021-08-11 18:34:58 1
진짜 월급 루팡 [새창]
2021/08/10 06:38:23
개소리라뇨
그걸 왜 떼먹는 자에게 항의하지않고
건보에다가 직고용해달라고 요구하나요?
공채, 경채에 가산점 달라, 혹은
상담직을 새로 신설해서 공채로 뽑아달라,
이런 요구라면 모르겠지만
블라인드 공채로 신입사원 뽑는 공기업에
그냥 정직원 시켜달라는거잖아요
지금 파업하는 콜센터 상담사들은
용역업체에 입사해놓고는
그냥 갑자기 공기업 정규직 시켜달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간호사라 주변에 건보 이직준비하는 지인들 많아서
이번 건보 콜센터 파업얘기도 많이 들었는데
저게 개소리는 아닌거 같습니다
3420 2021-07-31 23:52:26 67
지인이 대게집 하는데 바가지 씌었어용!! [새창]
2021/07/31 21:17:00
이거 다른 친구에게 들은 후기도 추가로 올라왔더라구요

지나가다 음료수 준다고 친구가 들어갔는데
게 한마리 쪄주겠다면서 먹고 가라고
애기 밥 먹이러가야해서 안된다하니까
애기꺼 챙겨준다고
살만 빠르게 발라먹고가라고 붙잡으면서
굳이 한마리를 쪄서 오더니

다 먹고나니까 상차림없이 게만 준게 미안하다고
반마리값만 받겠다고했대요..
그리고 애기먹이라고 콘치즈를 싸줬다고합니다
(콘치즈 양은 많았다고함)

이 후기까지보고나니 좀 판단이 서더라구요
3419 2021-07-28 09:11:21 0
베오베 풀린 기념 UFO 사진 [새창]
2021/07/27 00:04:06
헐 신기해요
3417 2021-07-21 03:30:19 6
아하하하하 제 펫이....ㅠㅠ(이전 글에 이어/사진주의/사진크기주의) [새창]
2021/07/20 22:22:24
사진주의같은 애매한 표현 말고
지네주의라고 명시해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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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에 올라온 펫글인줄 알았는데
제목의 펫이 지네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넘 놀래서 폰 던졌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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