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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0 14: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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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타사이트에서 봤을땐
아이라고 적혀있지만 저 아드님이 성인이라고 봤어요...
17년도에 18세였으니 지금은 성인이 맞을듯한데
근데 성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저희남편도 184cm에 110kg인데...
남편덩치 생각하면...
승무원들 입장에선 조금 염려스러웠을 것 같아요...
그리구 저도 정신병원 근무했던 간호사라 지켜보니
비행기공포등, 공황장애있으신분들이 불가피하게 비행기탈일있을때도 (주로 신혼여행, 업무) 약 처방주시더라고요.
탑승 몇분전에 드시도록 주치의선생님이 안내해주시는데
(대체로 30분... 경구약은 보통 1시간에 약효나타나는데 좀 빠르게 나타나는 분들도 있어서)
상황을보니 진정제 처방받으신듯하거든요?
그럼 탑승후에 복용하지말고
탑승직전에 복용시키는게 낫지않았을까 생각 해봅니다.
(*약마다 다르고 자폐는 또 다르고 저도 자폐는 잘 모르니 틀린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