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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2015-11-09 03:49: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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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셔서도 계속 불편해서 못견딜 정도로 싫으시면 못 가는거구요....

가실거라면 앞으로는 그분하고 관계틀을 전향적으로 다시 짜면 어떨까요...
도 닦는다는 보살같은 마음을 가지시고 그 사람의 좋은 점을 보시고, 단점인 욱하는 부분은 그러려니 하고 이해해 주세요...
"저 사람은 원래 저러니까..." 라고 마음에 박아 놓는다면 조금 도움이 될까요?
욱하는 사람은 보통 주변에서 다 어려워하기 때문에 님께서 포용해주시고 이해심 있게 대해주시면
이 분도 님과의 관계만큼은 함부로 하지 않고 더 소중히 여길수도 있을것 같아요...
주위 사람이 다 멀어지면 누구나 외로워지니까요...

하지만 안 그래도 바쁜데 그런 스트레스까지 지는건 큰 부담이니까 보통의 경우에는 하기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212 2015-11-09 03:32:28 0
[새창]
독립은 한번 딱 하면 그걸로 끝이 아니라,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지켜내야하는 전투같은 거예요.
적(세상)을 알고 나를 제대로 알아야 백전불퇴 한다는 손자병법의 말이 있죠.
'한번 독립해봤다' 가 아니라, 인생전체를 책임져갈, 장기적이고 진정한 자주독립을 원한다면
대학에가서 세상보는 안목을 좀 더 넓이고 세상살이에 필요한 지식과 무기를 자신않에 채워넣는 과정이 큰 도움이 됩니다.
작성자에게 인생이라는 전쟁이 났는데 훈련도 무기도 부실한 학도병으로 참전하는게 좋을까요, 사관학교에서 정식 군사훈련 받고 강한 부대에서 장교로 참전하는게 좋을까요...
211 2015-11-09 03:13:39 0
[새창]
저 같으면 안갑니다.

싫은 사람에게서 멀어질 기회가 더 중요할거 같아요.
좋은 사람은 사적으로 만나도 계속 도움 되니까요.
210 2015-11-09 01:48:56 0
[익명]열등감때문에.. 미칠거같아요 [새창]
2015/11/09 00:54:11
글쎄요... 본인은 마음에 안차실지 몰라도 아마 미술안하는 보통친구들 눈에는 다 근사해 보일거 같은데요?
전시회의 그 자리가 좋은자리인지도 잘 모를거구요. 아마 거기 놓인 어느 그림이 더 퀄리티가 있는지 어쩐지도 구분못할 거예요...^^
미술은 잘 몰라도 그냥 가서 친구 축하해주고 싶은 맘이 더 크지요...보통의 사람은 미술전시회에 가본것만으로도 친구가 대견해 보일거에요.

친구들 있으면 도움은 되지만 그래도 자신의 문제를 대신 해결해 줄 수는 없지요.
어차피 혼자힘으로 잘 꾸려나가는 힘을 기르는게 인생의 올바른 방향이니까 마음 다잡고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세요..
특히 대학동창들은 사회생활 쭉 하다보면 대부분 연락끊기는게 보통이니 너무 상심마시고요..
원하는 미래상을 분명히 하시고 그것을 위해 내가 오늘 해야할 일이 대체 무엇인가를 분명히 안다음 거기에 매진하면 마음도 건강해지고 자신도 생겨나실 거예요...

자기 자신을 피상적이 아닌 더 깊은 수준에서 이해하고 삶이라는 기회를 더 진지하게 살아가고픈 의욕이 많은 분이라면 진로방황, 고민이 많은 것은 지극히 건강하고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졸업작품이 인생의 마지막 작품은 아니시겠지요...
계속 그림을 그려가신다면 이번 졸업전에서 느끼신 감정이 다음의 더 좋은 작품을 낳게되는 심리적인 온축의 과정이 되실거예요.
209 2015-11-09 01:14:23 0
[새창]
남의 이목이 신경쓰이는 학교말고 어디 공원같은데나 다른 새로운 장소에 가서 데이트 하면서 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래도 정 부끄러워 안되겠으면, 억지로 하실것 까진 없을것 같아요...
지금하는 뽀뽀와 스킨십도 정성스럽게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서로를 감싸주는 따듯한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지내며 평소에 남친과 내용성있는 건강한 대화를 많이 나누시고 서로를 깊이 이해하며 유대를 쌓아가세요..
그러다보면 스스로 서두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마음이 동하게 될날이 분명히 올거에요...
208 2015-11-06 04:02:35 0
실험으로 밝힌 중독의 진짜이유.jpg [새창]
2015/11/05 08:59:18
중독에 관한 글 잘 봤습니다....
207 2015-11-05 20:36:26 22
유사품 등장.jpg [새창]
2015/11/05 18:30:45
오~ 수준높은 드립이다.......
206 2015-11-02 14:45:38 1
침대+전기장판의 위험성 [새창]
2015/11/01 11:51:37
침대에는 전기장판이 아니라 전기요를 쓰세요..
둘의 구조상 차이를 말씀드릴께요.
전기장판의 열선은 일자로 쭉 곧아서 출렁거리다 보면 결국 끊어질수밖에 없습니다.
반면 전기요의 열선은 돼지꼬리 처럼 계속 또아리를 튼 형태로 이어져있어서 어느정도 출렁거려도 내부 열선이 잘 끊어지지 않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도선의 사용량이 많은 전기요가 전기장판보다 시중에서 더 고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204 2015-10-29 14:17:11 3
[나인뮤지스] 표아카 (150924 경찰대학교 축제) [새창]
2015/10/29 11:32:20
경찰대학도 축제 때 걸그룹을 부른다는 사실을 첨 알았넹....
203 2015-07-05 17:17:36 2
담배피러 옥상올라갓다가 개식겁한사진 [새창]
2015/07/05 12:34:11
오늘의 극한직업 - 약쟁이
201 2015-06-30 09:13:09 8
영국과자의 위엄 [새창]
2015/06/28 00: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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