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초코에몽 글 한번 올라온거 보고 사먹어 봤는데 매일 초콜릿라떼가 남양 초코에몽 보다 초콜릿이 훨씬 많이 들은 걸쭉한 맛이에요.
초코에몽은 초코맛우유에 좀 더 가까운 멀건한 맛이구요.
매일 꺼가 다른데 꺼보다 조금 덜 달고 초코렛 맛이 더 깊고, 용량200ml에 1600원입니다. 제 입맛엔 가장 맞았어요...
덴마크는 2000원으로 조금 더 비싸서 혹시 매일꺼보다 더 진한 맛이 아닐까 기대했는데, 제 입맛엔 그런거 같진 않았고요, 250ml로 양은 좀더 많은듯..
덴마크는 클래식이랑 시나몬 두가지가 있는데 시나몬이 더 좋다는 분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