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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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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댓글을 전부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가장 중요한게 빠졌다고 봅니다.
버스회사와 버스기사님 문제입니다.
현재 버스기사님 좌석에는 버스기사님 보호를 위해 cctv가 상시 가동중이고,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무언가 조취가 취해져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혹여나 없을 수 있지만 중요한건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아래 내용때문에 적었습니다.
사건발생은 버스를 탑승하기전. 혹은 하차 후에 벌어진 일이 아닌 버스를 탑승하는 중의 문제입니다.
버스 내에서 사건이 발생했을경우 가장먼저 버스기사님께서 신고를 하거나 버스회사측에 연결을 해서 확인을해서 경찰에 신고를 해야합니다.
욕설을 하며, 칼을 넣었다 뺐다 하면서 소란을 일으키고 있는데 버스 기사님이 아무것도 모르고 운행을 하고 있을수는 없습니다.
버스는 대중교통입니다. 대중교통이 아닌 택시도 사건이 벌어지면 신고하는 기능이 있는데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버스기사님 혹은 운영중인 버스회사측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