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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2017-12-17 17:48:30 1
지금까지 의료문제 안고치고 의료계는 대체 뭐했냐고 하시는데ㅠㅠㅠ [새창]
2017/12/16 14:14:45
조제권이 뺏겼다고요? 동네약국이 병원때문에 망했다고요? 최근 몇년간 들은 농담중에 가장 웃긴 얘기네요.
202 2017-12-17 13:56:55 4
오래된 오유유저가 시게 관련 한마디 해봅니다. [새창]
2017/12/17 12:35:22
와 내가 적폐갑이다
201 2017-12-17 12:08:27 0
전에 글쓴 내과 전공의. [새창]
2017/12/17 00:32:13
마이너 입장에서는 내과가 진짜...
손가락 하나 까딱 잘못하면 넘어갈거같은 환자를 점심메뉴 고민하듯 이리저리 처치하고 관리하는거 보면 ㅎㄷㄷ
200 2017-12-17 09:11:25 3
문재인케어에 대한 의료계의 우려를 간단히 설명해볼게요 [새창]
2017/12/16 14:34:20
글 안읽으셨죠?
199 2017-12-17 08:51:20 0
???: 한국의 청년들 중국 문화 즐긴다 [새창]
2017/12/16 01:01:20
우사스는 혼혈이라 ㅎㅎ;
198 2017-12-16 19:12:30 32
문재인케어에 대한 의료계의 우려를 간단히 설명해볼게요 [새창]
2017/12/16 14:34:20
협상이라고 써놓고 협박을 하는데 그럼 허수아비마냥 끄덕거리고 있나요?
197 2017-12-16 19:11:34 26
문재인케어에 대한 의료계의 우려를 간단히 설명해볼게요 [새창]
2017/12/16 14:34:20
대놓고 보험료 인상 없고 예산증액도 없고 세금추가투입도 없다는데 상식적으로 정상화 의지가 없다고 생각되는거 아닌가요? 하긴 맞아본적 없으니 맞는사람 입장을 알리가 없는건가
196 2017-12-16 19:09:22 10
문재인케어에 대한 의료계의 우려를 간단히 설명해볼게요 [새창]
2017/12/16 14:34:20
다른글에서 설명하시는거 보고 해탈하신분인줄 알았네요...고생하셨습니다
195 2017-12-16 12:05:28 1
문재인 케어 적극 지지자 입니다. 정책에 비판적인 의사 분들께 질문입니다 [새창]
2017/12/16 11:53:30
왜 개선이 안됐느냐? 그건 보험공단이 무소불위의 갑이라서 그렇습니다. 계약대상이 공단뿐이고, 심지어 계약 거부도 못합니다. 계약조건 조정요청해봐야 정부기관에서 별다를게 없는 조건으로 강제조정시킵니다. 보험진료만 교과서적으로 해서는 먹고살수 없을(힘든게 아니고 없을)정도로 쥐어짜고, 결국 공기구멍으로 의사들이 몰리면 '여기 의사들 전부 비양심'이라고 딱지를 붙여버립니다. 개중에는 분명 욕심껏 먹(다 체하)는 사람도, 양심상 어쩔수 없이 겨우겨우 살만큼만 먹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그런거 없이 싸잡아 매도합니다. 그래야 국민들 속여서 계속 의사들을
쥐어짜기 좋거든요. 당신들이 이제까지 해먹었으니 욕먹어도 싸다 라는 주장은 이제까지 양심껏 겨우 목숨 부지하고 살아온 사람들의 의지를 꺾어버립니다. 그렇게 자꾸 색칠할거면 차라리 급여진료만으로 먹고살수있게 해주고 비급여 욕하라고요...
194 2017-12-16 11:55:25 1
심평원은 어떻게 국민을 조지는가. [새창]
2017/12/16 00:55:06
치과의사가 아니라서 임플란트 얘기는 무슨 말씀이 하고싶은건지 모르겠는데, 수가의 원가보전율 78%는 공단직영인 일산병원 자료의 분석결과입니다. 지금도 무려 '원가'의 78%밖에 안주고있다고 공언하고 있으며, 대놓고 '적자는 비급여진료로 해결하세요' 라고 했다고요. 그런데 갑자기 '비급여 다 없앨게요 기존수가는 안올려줄거예요' 라고 하면 당연히 반대하죠.
누가 귀를 막고 눈을 가리고 있는지 모르겠네...
193 2017-12-16 11:42:26 6
심평원은 어떻게 국민을 조지는가. [새창]
2017/12/16 00:55:06
응급실 근로자들은 24시간 365일 일만 한답니까? 쉬는날, 쉬는시간 짬내서 글좀 읽다 열통터져 썼을수도 있죠. 윗댓 쓰신분은 뭐하는분이시길래 심평원에 피의쉴드를 치며 남을 까내리려시는지 모르겠네요.
192 2017-12-15 23:09:28 8
대학병원 실제 근무시간 감사나 한번 해보세요 제발 [새창]
2017/12/15 16:40:20
전공의들 주80시간 시행한다 해도 누군가 일은 해야죠
그럼 그 일은 누가 하나요?
펠로우가 합디다...
결국 개선없이 돌려막기.
191 2017-12-15 22:55:09 4
왜 간호사는 장롱면허가 많을까요? [새창]
2017/12/15 17:42:35
돈 잘 버는 병원이 인건비를 쥐어짜는 경우는 있을수 있어도, 돈 못 버는 병원이 인건비를 넉넉하게 주기는 힘들겠죠? 보통 다들 말하는 돈 넉넉하다는 병원들 전부 의료법인, 학원재단 등등 경영진에 비의료인이 대부분인곳들입니다. 돈만 되면 환자가 어떻든 다 하라고 압력넣고 쥐어짜는게 일인 사람들이죠. 그런곳들은 문재인케어가 되건말건 앞으로도 잘먹고 잘 살겁니다. 그런사람들 밥줄 걱정해서 수가 정상화해달라는거 아닙니다. 베오베에 있던 백반집 비유를 들자면, 레스토랑들은 백반집이 망해서 손님이 오건 백반집보다 좋아서 손님이 오건 손님이 오기만 하면 된다는거죠. 백반집 망하면 손해보는건 서민들과 백반집 주인들 뿐입니다.
190 2017-12-15 22:26:31 56
병리과가 킹!왕!짱! 원가 보전율 155% [새창]
2017/12/15 21:41:34
참고로 병리가 망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면
암이 암이 아니게 되고 암이 아니었는데 암이었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뿌리가 흔들리는거예요. 임상적 진단이 얼마나 정확했었는지는 병리조직검사결과만으로 확인되는데, 조직 절단면이 8면인데 심평원에서 시키는대로 한두개만 보고 괜찮다고 보조치료 약하게 했다가 재발하면? 잘못보고 과잉치료해서 합병증이 생기면? 원흉인 건보공단 심평원 아무도 책임 안집니다. 깽판은 지들이 치고 부담은 오롯이 환자와 담당의 몫이죠.
의료적폐 건보공단 심평원 뜯어고쳐야됩니다...
189 2017-12-13 14:29:29 1
문재인 케어: 건강보험개편안 - 의료비 본인부담감소 [새창]
2017/12/12 15:56:00
지들이 정한 틀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돈 안주고 환자한테 받은것도 뺏아가는게 심평원인데 뭘 과다청구해요? 전형적으로 미디어가 떠드는것만 믿는 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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