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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2017-12-19 21:23:34 0
병원내 감염에 대한 생각 [새창]
2017/12/19 19:49:57
제가 있던곳의 경우 침대마다 손소독제를 비치해서 환자뿐만 아니라 환자 주위라도 만지고나면 손소독할것을 권장했었고요, 환자 한명 빠지고나면 병동간호사들 전체가 그 자리를 환경소독제로 닦았습니다.. 수도꼭지는 잘 생각이 안나네요. 마스크의 경우 쓰고있으면 기분나빠하는 환자들이 일부 있었습니다... 아니 왜...?ㅡㅡㅋ
217 2017-12-19 21:16:58 1
안타깝습니다. [새창]
2017/12/19 18:35:06
넵 충분히 하실만한 우려라 생각하고요, 그 어떤 처치라도 최소 2중으로 기록된다는점을 말씀드리고싶었어요. 주사처방, 투약처방, 심지어는 체온이나 혈압같은 측정처방조차도 최소 2회이상 기록된답니다 :) 또 궁금한점 있으시면 이렇듯 글 올려주시면 여러분들이 설명해주시리라 생각해요!
216 2017-12-19 21:13:22 1
의게 + 군게 = 군의관 폐지각? [새창]
2017/12/19 20:04:11
솔직히 지금 군의관수는 반에반에반정도로 줄여도 의학적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일선 지휘관들이 제멋대로 주무를 의사가 필요해서 너도나도 군의관이 필요하다고 징징거릴 뿐이죠.
부사관들 교육확대하고 인센티브 충분히 지급하면 부사관 인력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업무예요.
다만 필요 예산은 군의관 감축으로 인한 비용절감을 상회할거라는건 함정~ 찡긋
215 2017-12-19 21:09:48 5
뭐 대단한걸 바라는게 아닌데 [새창]
2017/12/19 12:58:48
레지던트때 본봉 180찍혔다니까. 군의관? 그럼 다른 직업군인들은 공짜로 복무합니까? 비교대상이 대단히 웃기시네요.
214 2017-12-19 21:08:44 4
뭐 대단한걸 바라는게 아닌데 [새창]
2017/12/19 12:58:48
전문의 달고 본봉 240받습니다. 부러우신가요? 40대 바라보는 이 나이에 교육수련 11년 받고 이 연봉 받는게?
213 2017-12-19 18:52:44 1
안타깝습니다. [새창]
2017/12/19 18:35:06
의무기록이 그리 허술하지 않습니다...
동일 처치에 대한 기록이 이중삼중으로 남고, 관련자도 많기때문에 늦게 탄로날수는 있어도 탄로나지 않을수가 없어요.
기본적으로 의사의 (병동환자)경과기록지, 간호사의 간호기록지에 올라가고, 에크모라면(제가 관련 전공은 아니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추가로 처치처방, 처치기록, 시간별 계측결과값이 들어가야합니다. 실사용된 소모품에 대한 청구도 필요하고요. 맘먹고 조작하면 못할것도 없다고 주장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관련자 전원이 영원히 함구할것같지는 않네요...
212 2017-12-19 18:44:24 7
뭐 대단한걸 바라는게 아닌데 [새창]
2017/12/19 12:58:48
생애소득이 아니고 개인차죠...
지금 연세대에 한달에 로봇수술만 몇십개씩 하는분도 있는데,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전공의들은 아마 한해에 로봇구경 한번 하기도 힘들걸요.
강남 족집게 강사들이 돈 많이 번다고 교사자격증소지자들이 전부 고액연봉자들이니 교사 처우개선이 필요없다고 하면 틀린말이잖아요? 아니 이것도 인정못하시려나.
211 2017-12-19 18:39:44 5
뭐 대단한걸 바라는게 아닌데 [새창]
2017/12/19 12:58:48
전공의 본봉이 200도 안찍힙니다.
교수들은 외래 진료와 수술건수, 스태프 당직 등 인센티브를 전부 포함한 '임금'이겠죠?
그걸 단순비교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전형적인 기레기의 통계장난인데 그걸 가지고 니네 돈잘벌잖아 라고 주장하시면 뭐 할말없습니다.
210 2017-12-19 00:20:44 3
[새창]
수가 후려치기와 불합리한 삭감이 의료적폐가 아니면 뭐란 말씀이시죠?
209 2017-12-18 08:55:18 0
반말만 좀 하지 말아주셨으면 ㅠ [새창]
2017/12/18 07:59:59
음..."내 할머니, 할아버지"처럼 느껴져서 편하게 얘기하는분들도 있을거고, 과몰입 방지를 위한 자구책으로 경칭을 쓰는 사람도 있고요... 불편하시면 직원에게 슬쩍 언급을 해보면 어떨지요. 조금 어려운 부분이긴 하네요
208 2017-12-18 02:16:22 8
의사로서 느끼는 절망감을 말해보겠습니다. [새창]
2017/12/17 19:14:34
글쓴 선생님께서 얘기하신것같은분들도 있겠지만 적절한 배분을 위해 노력하는분들도 분명 있지 않을까요... 다만 아무리 가능한 적절하게 배분해도 공단에서 돈없으니 까라고 하면 까야하는게...
학창시절 각계 외부인사들을 초청해 구성한 강의가 있었는데, 심평원 근무하는분이 와서 강의한적이 있었죠... 질답시간에 불합리해보이는 몇가지에 관해 질문했는데, 결론은 '높으신분의 의지'와 '돈'으로 귀결되더라고요
207 2017-12-18 02:06:48 0
[엄빠연애하는만화] 아빠!어디가?.manhwa [새창]
2017/12/15 04:28:58
길 잘못들었는데 쪽팔려서 얘기안하신거 아닐까요(소근소근)
206 2017-12-18 01:45:38 0
지금까지 의료문제 안고치고 의료계는 대체 뭐했냐고 하시는데ㅠㅠㅠ [새창]
2017/12/16 14:14:45
예전엔 병원에서 직접 조제도 했었고요, 뭐가 그리 억울하신지 모르겠는데 얘기하신 의약분업은 약사협에서 밀어부친거고요, 저도 작은어머님이 약사셨는데, 의사 어르신이 당시에 이거 통과되면 대형약국만 배불리게 될거고 동네약국들 작살날거같은데 다들 찬성한다는 얘길 하시는걸 들은바 있고요, 아직도 일반의약품은 약국에서 그냥 살수있고요, 약값에 조제및 복약지도료가 보험공단에서 지출되는건 알고계세요? 풉...
205 2017-12-18 01:33:14 0
지금까지 의료계와 정부의 수가 대화 요약 [새창]
2017/12/16 14:42:17
누가보면 의약분업 의협에서 밀어부친줄 알겠네.
204 2017-12-17 17:51:40 2
지금까지 의료문제 안고치고 의료계는 대체 뭐했냐고 하시는데ㅠㅠㅠ [새창]
2017/12/16 14:14:45
뭐 비의사출신 정치인 목록이라도 올려드릴까요? 찰스가 의사출신이라고 궁물당이 의료계 생각 1ng이라도
하는줄 아세요? 거참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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