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 주택간데요... 옥상에 차양을 치고 뭔갈 키우고 있어요 밤되면 뭔가 식육점 불빛처럼 오묘한 색의 불빛이 새어나와요... 자세히는 안보이지만 뭔가 억새처럼 키가큰 식물 같고요 우스갯 소리로 저거 대마아냐? 했는데 남편이 조용히 하라더군요.. 누가 찾아올까 무섭대여 ㅎ 밤낮없이 빛을 쬐야하며 주택가에서 몰래 키우는 작물은 무엇일까요? 미스테리
결국 강압적이면서 똑부러지게는 못하고 약간 사정사정, 회유회유, 하리보 젤리를 먹여주며 먹였어요.. 엄마가 너무 속상하고 힘들다고 이것만 먹자고 했더니 알아듣는 눈빛으로 조금만 뱉었네요.. 내일은 좀 더 서로에게 수월하게 약먹일 수 있기를 다들 꿀팁 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