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품에 나오는 스프링뱅크32년은 현재 시세로 150만원정도 한다고 할 수 있어요...
저도 마셔본 적 없는데 시음 후기를 보면 향은 캐러멜 넛, 열을 가열한 자몽, 약간의 크리미한 수액 향같은게 느껴진다고 하고요, 맛은 달콤한 견과류,와 숙성된 술통의 향이 먼저 오고, 중간부터는 맥아, 바닐라, 숙성된 붉은 과실, 소금 등의 복잡한 맛이 나타나는데, 오랜 저장기간 덕인지, 고급스럽고 숙성된 맛이라 합니다....
마셔보고 싶지만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는데... 누가 저한테도 자랑하면서 한 잔만 주셨으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