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시즌이 아니더라도 월마트에 하도 이상한 사람이 많이 와서 월마트에 희한하게 옷 차려입고 온 사람들 사진 찍어 올리는 사이트가 있어요 저렴함의 대명사이다보니 방문하는 사람들이 일반적인 중산층에 비해 더 낮은 편이라 들었습니다 구 회사 부장님은 월마트에 있는 이동식 카트(장애인이나 몸이 무거운 사람용)에 웨딩 드레스를 입고 베일을 질질 끌며 다니는 40대 남자를 단톡방에 찍어올리셨었죠(내눈 ㅠㅠㅠ) #바이킹인줄 #겨드랑이에밧줄이
제가 지성을 좋아하는데 (아 킬미힐미 ㅠㅠ) 전혀 상관없는 지성에 관한 기사에도 돈 벌면 "마누라" 전어나 사주라는 등의 악플이 솔직히 보여서 이해를 하지 못했었는데 이게 알고 보니 이런 사연이 있는 거였네요??? 와 진짜 이해 안된다 왜 저런 사소한 걸로 악플을 달고 또 남편 기사까지 찾아가서 악플 다는 거죠???
위에 얼굴 표정님 (닉을 읽을 수 없어 ㅠㅠ) 워낙 뷰게가 친절하게 답을 해 드리다보니까 질문만 올리고 고맙다 말도 없이 삭제하고 지워버리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물론 개인 사진, 프라이버시한 내용까지 지우지 말라는 건 아니에요 다만 그럴 경우 양해를 구하거나 게시글을 수정하거나 하는 다른 방법도 있는데 단순히 질문자의 편의만 생각해주다보면 앞으로 이 게시판에 질문하는 사람만 남고 답을 달아주거나 정보를 공유해주는 사람이 줄어들까봐 암묵적으로 만든 규칙이니 조금 더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실 수 있도록 본삭금 걸어주시면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주고 싶은 분들이 많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