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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23: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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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톨비쉬의 이미지가 태양이라서 그 설정으로는 톨비쉬가 아서왕의 이미지를 가지고있는건 아닌가 생각한적이 잇었거든요, 근데 어떻게 보면 초대 단장이 아서왕 모티브라면 그 자체의 본인이 아서왕을 이어왔다는 이야기로 보일수도 잇을거같아요. 멀린과 만나는 씬도 그렇고, 초대단장의 대검도 그렇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주변의 사람들과 다른시간을 걸어가며 점차 랜슬롯의 이미지로 변화된거같아요, 톨비쉬 첫 이미지가 통수의 상징 이미지여서 그런지 유저들에게 반발심을 사기도 햇으니까요(아서왕 연대기에서도 랜슬롯이 엄청나게 여자랑 많이 엮이죠....겔러헤드의 아버지이니도 한 랜슬롯의 이미지는 알터에게 칭찬을 하며 여러 가사단의 일을 지시하며 알려주는 아버지같은 이미지도있습니다)
그러니 초대 시가단장은 아서왕의 모티브일거고, 유저에게 통수를 먹이기위해 톨비쉬는 랜슬롯으로 이미지를 잡은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니 톨비쉬는 두명의 캐릭터가 융화된 혼종이라는거라고밖에 생각이 안들었어요ㅠㅠㅠㅠㅠ
으으 생각을 정리하는게 넘 어렵네요....뭔가 더 쓰고싶은데 잘 안써지니 이만 도망을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