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동시에 털지옥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ㅋㅋㅋㅋ(유색 포메는 조금 덜 빠지긴 한다던데 화이트만 키워서 비교치는 잘 모르겠네요) 저도 처음 포메 키우면서 탈구가 걱정되어서 산책 많이 시키고 있어요. 양치도 거의 매일하구요. 털은 웬만하면 미용시키지말고 잘 관리하세요. 미용후 탈모가 많은 견종이에요. 겨울엔 잘 다니고 여름엔 얼음팩과 얼음팩 담근 찬물의 힘을 빌어 버텨냈습니다. 물론 시원한 자리 알아서 잘 찾아내긴 하더라구요. 여러 견종을 키웠지만 포메는 멍이+냐옹이+여우+겁쟁이 빙구 같아요. ㅋㅋ 호기심과 경계심이 많으니 사회성 키우는 시기에 신경써 주시면 성격도 좋을거에요. 넘나 사랑스러운 아가와 행복한 나날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