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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2016-07-07 12:23:22 0
직구 많이 해보신분 도움좀 주세요 주소랑 통관부호관련;;; [새창]
2016/07/07 11:04:50
tracking number 받으신 거 있으면 DHL에 전화해서 미리 주소 변경이랑 통관부호 처리해 달라고 하면 좀 더 일처리가 빠를 거에용
435 2016-07-05 11:29:52 3
[새창]
여자친구 분이 원하는 건 해달라는 대로 다 해 주는 남친이 아니라, 지금 내게 필요한 게 뭔지 말 안 해도 알아주는 남친 내지는 내가 원하는게 뭔지 알아채 주는 남친인 것 같습니다. 매우 유아적이고 의존적인 연애 패턴이죠. 본인이 의존적이라 걸 인지하지 못하고 그런 연애가 운명적인 연애라고 믿고 있는 겁니다.

헤어지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으시다면 1. 그녀의 패턴에 철저하게 맞춰주던가 2. 그녀의 패턴을 바꾸던가 둘 중 하나밖에는 답이 없는데...
1의 경우 작성자님이 수행할 퀘스트의 난이도가 너무 높습니다. 여태 사귀면서도 그녀가 진짜 원하는 걸 캐치 못하셨으니 이 길은 너무 넘사벽이죠.
2의 경우 그녀에게 돌직구를 날리면 아마 유리멘탈이라 작성자님을 개호로새퀴-.-로 매도하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여기저기 하소연만 해서 작성자님을 나쁜놈으로 만들 겁니다. 스스로 깨닫게 하는 수 밖에 없어요.
가장 좋은 건 커플 상담을 받는 걸 권해드리고 싶지만 사실 우리 나라 여건이 부부 상담도 받기 힘든데... 커플 상담 받기가 쉬운 일이 아니죠.

여자분 성향상 점 보는 거 좋아하실 듯 한데 같이 타로 보러 가시는 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는 미리 혼자 타로를 좀 보시고... 타로티스트 분과 상의해서 좀 설계(?)를 하신 뒤 커플 상담 형식으로 여자분이 원하는 연애나 바뀌어야 할 부분을 제 3자의 입을 통해 풀어나가는 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
434 2016-07-04 17:14:29 37
[새창]
허물 없는 오랜 친구가 없으신가보다... ㅠㅠ
433 2016-07-02 17:12:06 5
실제 길치인 작성자가 써보는 길치들 공감.txt [새창]
2016/07/02 02:57:18
으아아아아 내가 쓴 글인줄!!!

유럽 여행 중 지도를 보면서 가는데 목적지와 정 반대 방향으로 가는 걸 본 시점에서 같이 간 친구가 진심 모든 걸 내려놓았다고 함...

지금도 약속 장소 찾다가 못 찾으면 찾으려고 하지 말고 제발 그냥 서 있으라고 함 ㅋㅋㅋ 델러 나간다고
432 2016-07-01 19:18:53 0
후방) 금요 막짤 극장.... [새창]
2016/07/01 16:43:19
.
431 2016-07-01 11:46:34 0
면세점에서 파데사려하는데 더블웨어랑 섞어쓸거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6/07/01 03:45:35
저도 퓨처리스트 강추!
더블웨어 샀다가 너무 노오래서 깜놀하고 핑크베이스라길래 퓨처리스트를 사서 아까우니까 섞어보자~ 하고 섞었더니 훨씬 좋아요!!
430 2016-07-01 09:54:21 1
[왕겜] 대너리스 능력에 대해 궁금한 점 [새창]
2016/06/30 22:38:47
이과 망했으면.....
429 2016-06-30 19:59:13 16
버스에서 헤어롤 말고 있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6/06/30 18:26:14
그렇군요 ㅇ_ㅇ
제가 꼰대가 되어가나 봅니다 ㅋㅋ
다들 이 정도는 암것두 아니시군요!

단장(?)은 집에서 싹 마치고 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관점의 차이라 생각하고 이상하게 여기진 않겠습니다 ^^

비공감은 쪼끔 시무룩 ㅠㅠ
428 2016-06-30 13:24:09 0
질문글)여자친구랑 할만 한 플스4게임 뭐가 있을까요? [새창]
2016/06/30 11:02:37


427 2016-06-29 11:54:16 7
오유는 유머사이트인가요?전 이젠 모르겠네요 [새창]
2016/06/25 22:48:55
그만큼 사는게 힘든 거겠죠 ㅠㅠ
농담도 농담으로 받을 수 없을 만큼 사는게 팍팍하고
모두가 뾰족하게 날이 서 있고
타인에게 관대할 수가 없어서 자꾸 할퀴고 ㅠㅠ

마음이 너무 까칠까칠해져서
세상 모든 것에 적의를 품은 사람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느낌.
426 2016-06-29 07:34:07 0
(스포)토멘 너무 불쌍함. [새창]
2016/06/28 15:08:15
그럼 드라마나 영화는 어떻게 고르세요?
어떤 배우가 나오는지, 연애물인지 법정물인지, 유쾌한 내용인지 슬픈 내용인지...
그렇게 스포에 민감하시다면 그런 것들도 광의의 스포가 될 텐데요.
425 2016-06-28 23:59:45 1
또오해영) 해영이 엄마 넘 불쌍.... [새창]
2016/06/28 23:50:36
초반에는 회사에서도 뭔가 보여줄 것만 같은 뉘앙스를 풍기더니 이건 뭐 회사는 아웃 오브 안중이고-.-
424 2016-06-28 23:27:38 6/5
또 오해영) 나이 서른 둘 쳐먹고 땡깡 엄청부리네 [새창]
2016/06/28 23:22:28
와 진짜 더는 못 보고 꺼버릴 뻔...
423 2016-06-28 19:13:13 0
(스포)토멘 너무 불쌍함. [새창]
2016/06/28 15:08:15
불쌍한 아이죠 ㅠㅠ
엄마도 아빠도 조프리 살아있을 적엔 관심도 안 주더니 ㅠㅠ 형이 워낙 전대미문의 핵사이코라 형 그늘에 가려 정말 투명인간 인생 살다가 갑자기 형 죽었으니 왕 하라고 끌려올라가... 나름 성군이 되고 싶었던 것 같지만 왕으로서의 덕목 같은 것도 아무도 가르쳐 주지도 않았던 거 같고 ㅠ 그나마 맘붙이고 자길 봐 주는거 같은 아내는 주변에서 가만 두질 않고 ㅠㅠ 가엾은 인생이었음
422 2016-06-28 19:08:52 0
(스포)토멘 너무 불쌍함. [새창]
2016/06/28 15:08:15
이 정도 제목을 스포로 여기면 방송사에서 본방 방영 전에 하는 예고편은 스포 덩어리라서 항의 전화라도 해야 할 듯...
그 회의 주요 인물에 대한 언급 정도는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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