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단보도 신호기다리면서 항상 반대편 사람들 얼굴 한번씩 훑어보는 버릇이 있거든요ㅎㅎㅎㅎ 물론 그런 치한일줄은 생각지도 못했지만 슬쩍 치켜뜬 눈으로 날보며 다가오는 그 눈빛ㅡㅡ 그 눈을 보자마자 소름이 쫙 돋으면서 피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ㄷㄷ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8년 전 일인데.. 그 더럽고 소름끼치는 시선..
저도.. 이빠지는꿈 평생 3번꾸었는데 처음 고2때 꾸고나서 몇개월 후 부모님 이혼, 두번째 첫째 출산후 마취 풀리기전에 어금니가 빠지는 꿈을 꾸다가 마취깨고 일어나서 재수업다고 펑펑 울었는데 5일 지나서 아버지 자살.. 세번째 둘째 한창키우다가 빠지진않고 치과가서 손보는 꿈꿨는데 둘째 가와사키 진단받아서 입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