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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3 15: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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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긍정적으로 무르익고 있다. 데뷔 20주년이라는 의미가 있는 데다 재결합이 아니라 오랜 기간 자신들이 H.O.T.라는 이름으로 다시 무대에 서기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이벤트성이라는 점에서다.
H.O.T.의 제작자이자 SM엔터테인먼트의 실질적 회장인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도 SM엔터테인먼트에 남아 있는 강타에게 “H.O.T. 20주년인데 뭐든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물어봤다는 얘기까지 전해졌다. 이수만 프로듀서의 제안이라면 멤버들이 움직일 가능성은 그 만큼 높다.
이렇게 나와있어요 ㅠㅠㅠ 수만찡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