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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8 07: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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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나는 너한테 막그래도 되는데 너는 안된다는말
저 일주일전에 들었거든요.
부모님하고 오해가 생겨서 아버지가 매를 드셨는데 도저히 납득할수가 없어서 못맞겠다 그랬습니다.(저 슴여섯 여징어) 그랬더니 욕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셨는데
정말 믿었고 많의 의지하고 그런 엄마가 너가 잘못했건 안했건 맞으래요 ㅋ 쌍욕을해도 들으래요 그냥.
자신들은 부모고 너는 자식이니까 ㅋ 진짜 충격이었어요. 옆에있던 오빠가 듣고 그게 무슨말이냐고 더 노발대발했는데 솔직히 지금도 계속 생각나서 진짜 화나고 씁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