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나 저지시티 월리엄스버그 브루클린하이츠 정도는 좀 비싸지만 조금만 더 들어 가면 싸집니다. 롱아일랜드에 퍼불릭스쿨 9 정도 하는 지역은 약간 비싸지만 백만불까진 안감. 성같은 집들 빼고. 월세는 다른주에 비해 비싼편.
수입은 보통 몇년한 간호사들 1억원 금방, 회사원들 6천-9천 정도.( 물론 좋은 회사나 승진하면 더 많겠죠) 교사들 4-6천만 사이. 교수는 한 8천. 좋은 회사 석사이상 프로그래머 초봉 2-3억원. 월스트릿 금융관련 1억- 그 훨씬위까지. 글도 잘되는 자영업에 비하면 ㅎㄷㄷ
맞아요. 정말 캐틀린도 개답답했죠. 산사는 그냥 바보고. 서씨는 나름 머리좀 굴리려고 노력은 하나 그냥 머리가 나쁜 듯. 근데 마저리는 그 할미에 그 손녀라고. 머리가 좀 도는 사이다. 리틀핑거랑 베리스가 진정 군사급들인거 같고. 티리언도 좀 머리좀 굴리나 그리 수가 높진 않고 아버지보다 훨 안되죠. 타이윈은 머리 좋은데 선천적 욕심과 심술 때매 마저리 할미 보다 한 수 아래 같음.
왕겜엔 상대적으로 술사들 비중이 너무 약한거 같음. 그래서 정교한 전략보단 힘으로 밀어 부치다 엉뚱한 원인과 결과가 나옴.
사실 그런 감정적인것도 있지만 아마 대세가 라니스터에게 기울어 졌다고 판단한 상태에서 라니스터에게 솔깃한 제안이 들어온게 결정적이었다고 생각함. 물론 당연히 감정적으로도 안좋으니 당장 결행. 롭이 캐병신이 아니었다하더라도 벌어질 수도 있었다는 생각. (근데 병신이 아니었음, 군대운용이나 전쟁도 그렇게 안했겠지만;;;) 프레이는 근데 손님으로 초대해 놓고 속임수로 죽였기 때문에 엄청 욕먹어도 싼 나쁜놈들인거고. 그걸 지시하곤 욕은 프레이게 먹게 하는 라니스터의 교활함이 돋보였던 명에피소드였던듯.
뉴욕 맨하탄외에는 그렇게 안바쌉다. 직장은 맨하탄으로 다니고 집은 뉴저지나 뉴욕 근교에서 사는데 별로 안멀어요. 출근 30분에서 한시간 정도면 3-5억 사이에 저런 집이나 아파트 구할 수 있어요. 롱아일랜드에서 차로 한시간 정도 떨어진데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 많은데 타운하우스면 3-4억 정도
노인분들 중에 이래저래 판단 잘 못하시는 분들 많아요. 사고방식도 굳어 있고, 옛날 가치에 갇혀 있고, 종편이네, 조중동이 또 그렇게 세뇌를 시키니까요. 그래도 님의 일갈에 사과도 하시고 양심에 찔렸는지 변명을 하시려는 거 보니 그렇게 나쁜 분 같지는 않네요. 젊건 늙었건 그런 사람 많지만 그런 분들에게 마지막 까지 인간적으로 존중하셨다면 작성자님의 인격이 더 빛을 바랬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