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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4 12: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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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합시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했어요.
물론 차마 입에담기 껄끄러운 말을 했다고 하더라도 자기 문제를 알고 사과문을 올리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것이 고소라는 전제하에 작성한 글이라도 말입니다.
용서를 하고 말고는 게시글을 작성하셨던 작성자님께서 결정하실 일이지만 이번일을 계기로 두번다시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개개인의 생각을 이야기하는것은 좋지만 그 이상으로 넘어가서 비판이 아닌 비방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오유분들의 대다수는 인성이 올바른 사람들이라 불의를 보면 참지못하는 모습은 참 아름답지만 강도가 지나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