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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0 12: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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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는 신분 사다리가 아니라 희망의 사다리가 사라져 안타깝다고 말했네요.
댓글들이 왜이렇게 다들 비아냥 일색인지...
9급 공무원 시험보고 합격하는 노장 수험생들을 이렇게 비웃진 않았던거 같은데 반응이 좀 의아하네요;;
원하던 진로의 길을 어찌됐건 본인의 의향에 따라 선택한거고 그 미래가 대단치 않든 어떻든 그건 본인의 가치관에 달린 문제라고 봅니다. 변호사 미래가 별로네, 아내한테 무책임한 짓이네 이런 말은 불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