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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4 00: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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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코기는 카디건 웰시코기와 펨브로크 웰시코기 두 종으로 나뉩니다. 이 중 짧은 꼬리에 통통한 엉덩이가 매력인 펨브로크를 더 많이 키우는데요. 대부분은 태어난 후 꼬리 자르기(단미) 수술로 꼬리가 짧지만, 태어날 때부터 아예 꼬리가 없거나 짧게 태어나기도 한다고 해요. 수세기 동안 단미를 진행한 결과 꼬리가 짧게 진화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답니다.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69&aid=0000201675
찾아보니 목양견으로 사육되던 시절 큰 동물에 꼬리가 밟혀 죽는 경우가 많아 잘라서 키워왔다네요 ㅎㅎ 저도 원래 짧은 꼬린줄 알았는데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