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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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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2016-04-01 10:58:19 0
작년 트위터발 만우절 소동.jpg [새창]
2016/03/31 23:38:59
사실 세종대왕님은 당시 조선에서 가장 많은 외국어를 알던 분 중에 하나지 않나 싶어요. 연구용으로 인도, 몽골, 여진, 중국, 일본, 동남아에서 책을 들여와서 살펴보셨거든요. 역관은 아니어도 훑어보신 언어의 가지수로는 조선 외국어짱 아니었을까요?
756 2016-04-01 10:48:22 0
정말 식상하지만 [새창]
2016/03/30 00:03:30


755 2016-03-31 16:55:54 1
자국 우익사상을 비판한 일본 애니메이션 pic(재업,사진나옴) [새창]
2016/03/26 23:59:11
편한걸 찾는게 사람이죠. 애국을 뒤집어쓴 극우사상처럼 달콤한게 없어요. 과거 히틀러의 높은 지지율에는 이유가 있죠. 게르만민족의 영광, 로마제국의 부활, 야마토민족의 대동아시아 수호같이 사상에 달콤한 옛날 이야기가 섞이면 이야기의 해당자는 거부하기가 어렵습니다. 비슷한걸로 중국의 중화사상과 미국의 세계경찰의 자부심, 한국의 단일민족 배달의 자손같은게 있죠. 예를들어 한국에 고구려제국의 부활, 배달민족의 영광같은 테마가 대두한다면, 게다가 그걸 초등교육에서부터 배워왔다면 그만큼 달콤한 이야기가 없을겁니다. 하물며 일본은 자칭 영광의 시대가 멀지않은 과거에 있었고 배경에는 본인들을 배로 화려하게 해준 처절한 주변국들이 있었죠. 그 색깔로 칠한 재미난 소설들을 거부할만큼 일본 사람들의 마음은 성숙하지 못했습니다. 유럽의 지성이라는 독일에서도 극소수의 네오나치는 존재하는대 제국주의를 표방한 개발도상국이던 일본정도 되면 극우사상은 정치꾼들이 이용해먹기 딱 좋은 일종의 장르에 지나지 않게 됩니다. 거기에 물들면 다른건 눈앞에 둬도 안보여요.
강자의 악행은 잘 보이지만 반대는 그렇지 않습니다. 약자라고 꼭 착한건 아니에요. 기본적으로 민족주의사상은 어디에나 물들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어느정도는 옳고 어떤면에선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일 수도 있죠. 전통이고 민족이고 다 버린채 근대적 민주공화정의 발전만 추구하다보면 우리가 누군지 의미가 없어지니까요. 그런 때가 온다면 아마 그건 먼 미래에 범지구적 정부가 수립한 후의 일일겁니다(현대에 와서 한민족 이야기는 하지만 옥저 부흥운동같은게 일어나진 않잖아요). 그렇기에 버릴 수는 없는 요소이지만 분명 견제도 해야합니다. 이런 사상의 위험한점은 자신이 안에 있으면 절대 모른단거죠. 고조선 수립 기원전 2333년? 한민족은 단일민족? 그러면서 나라이름의 유래는 남방의 삼한에서 왔고 별개의 국가였던 신라는 민족의 배신자이며 탐라국과 우산국은 국사책에 언급하지도 않고 조선의 중국에 대한 사대외교는 애매모호한 말로 두리뭉실하게 포장, 실리외교였다. 구한말 정권은 꽉막혀서 쇄국정책만 펴고 유교는 민족패망의 원인이었으며 해방후 개입한 미국은 구국의 은인이자 혈맹, 급격한 산업발전은 한강의 기적이랍니다. 이젠 그것도 위대한 박통의 위업이라죠. 우리나라도 청정국가는 아닙니다. 다만 더한나라가 양옆에 있고 그들이 더 강할뿐이죠. 동양은 갈길이 멀었습니다. 선진적인 유럽도 저들중 하나가 뒤쳐지니 발빼고 자기몫 챙기고 난리가 아닌데 이쪽은 그마저도 서로 치고박고 있으니 멍청한 나쁜놈들 위에 얍삽한 나쁜놈들이 우뚝선 이 땅의 앞날이 캄캄합니다.
754 2016-03-30 07:09:25 2
[새창]
헐! 싸인해주세요
753 2016-03-29 20:45:20 0
왜 최근에 빌 게이츠등 많은 유명인들이 인공지능을 경계하라고 하는가 [새창]
2016/03/09 21:03:19
지금까지는 그래프로 보면 높이가 얼마냐 증가하느냐, 기울기가 얼마냐정도의 수준이라면 이제부터는 기울기의 증가율이 얼마냐 기울기 증가율의 상승률이 얼마냐의 레벨이겠군여. 일자리가 줄어들고 고차원적 일자리가 늘어나냐마냐가 아니라 다음의 일자리란게 있나, 있다해도 인간이 더 낫단 보장은 없다군요.
752 2016-03-29 20:41:23 0
[새창]
아인슈타인이랑 호킹이 너무 사긴데여... 나머지가 방사능에 전기랑 도형, 진화같고 놀고있을때 질량 에너지 전환이랑 차원같은 레벨을 다루는건 밸런스붕괴
751 2016-03-29 20:37:29 1
[약혐] 돼지 사체를 바다에 넣어보았다. [새창]
2016/02/29 00:02:33
탑승인원 20명 이내의 잠수함에서부터 4000명가량의 대형 전함과 항공모함등 2차대전의 군함들의 침몰 수는 2000척에 달합니다. 항공모함과 전함은 총 38척이, 순양함은 79척이 침몰했네요. 군함이 침몰하면 탑승인원이 전부 수장되는것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배에는 탑승인원을 몇주간 먹여살릴 식량이 실어져 있습니다. 그걸 포함해서 대략 군함 침몰시 탑승인원 전체 몸무게만큼이 가라앉는다고 계산하면 약 2만톤 이상이네요. 또한 국가레벨로 식량지원이 이루어진 시기인데 미국이 영국으로 지원한 식량만 400만톤(민간). 대서양의 잠수함전은 주로 수송선단을 목표로 했습니다.
전혀 영향이 없었다고 하기엔 수치가 굉장하네요.

https://ko.wikipedia.org/wiki/%EC%A0%9C2%EC%B0%A8_%EC%84%B8%EA%B3%84_%EB%8C%80%EC%A0%84_%ED%86%B5%EA%B3%84
750 2016-03-29 07:56:00 0
하루한줄 예수님 말씀 [새창]
2016/03/28 15:16:26
역지사지
인과응보 사필귀정
동양이나 서양이나 옛 말씀의 가르침은 다름이 없군요
749 2016-03-28 12:03:47 0
軍 급식에 폭발한 영국군 장병들과 입을 틀어 막으려던 지휘부 [새창]
2016/03/25 20:14:35
저래서라도 군인에게 핸드폰 소지를 허가해야 하는겁니다. 수많은 장병들의 소통이 사회와 열리고 더이상 폐쇄 통제된 상황이 아니라면 우리나라 장병들도 부조리한 상부에 대한 목소리를 상부의 통제하에 있는 루트가 아닌 방법으로 낼 수 있겠죠.
748 2016-03-27 04:30:40 2
태양의 후예가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 이유 [새창]
2016/03/25 20:11:36
아프리카 민병대도 저짓거리는 안하겠다.
747 2016-03-26 07:09:54 18
반도의 흔한애견샵알바생 ㅋㅋㅋ [새창]
2016/03/18 17:23:52
11님아 그 닉으로 이런 댓글 달지 마오.
746 2016-03-25 15:32:26 14
지역별 이동수단.jpg [새창]
2016/03/24 20:10:39
닉 앞에 부
745 2016-03-25 12:27:59 13
동양인과 서양인의 사고회로 차이.jpg [새창]
2016/03/24 13:26:45
11디요? 신고했습네다.
744 2016-03-25 02:06:43 0
미필의 후예(이건 못참겠다...)(상세 설명) feat 우때인 [새창]
2016/03/24 14:46:50
총은 언제라도 방아쇠를 당기지 않더라도 스스로 발사될 가능성이 0은 아니니까요. 빈총도 겨누면 안되는데
743 2016-03-25 01:55:43 0
걸은 여자고 [새창]
2016/03/24 18:14:35
거대 티눈같아ㅠㅠㅠ그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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