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진은 2차대전 패전 직전인 구 일본제국에서 터뜨린 병크의 기록사진인데 대한이라고 제목을 붙였네요. 일본은 나라도 아닌 천황가를 지키라는 명목으로 여학생들까지 죽창으로 무장시키고 학교 책걸상 다리에 쓰이는 쇠파이프로 화승총을 만들어 본토방위를 위한 무장아닌 무장을 시작했고 그러던 와중에 원폭을 맞고 항복했죠. 전쟁범죄 저지르다 지게 생겼으니 자국 민간인의 안전을 방패로 내세웠던 사건의 사진인데 대한죽창연합회라니 볼때마다 참 거슬리는 짤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