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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2 2016-11-08 12:58:31 1
세계 최초의 RWS.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 제일!!!! [새창]
2016/11/05 18:46:53
자 이제 히어로즈오브 스톰으로 넘어오시면 됩니다.(라고 말하지만 나도 무슨게임인지 모르는...)
2991 2016-11-08 12:52:32 32
卍당신의 전생을 알려드립니다卍 [새창]
2016/11/08 10:45:54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간곡한 기도를 드린 결과 우주신께서는 이번 생을 열심히 살면 다음생에는 꼭 해삼으로 태어나도록 안배하신다고 하셨습니다.
2990 2016-11-08 12:47:15 17
卍당신의 전생을 알려드립니다卍 [새창]
2016/11/08 10:45:54
말씀을 하시지. 알겠습니다. 와라와라와라와라! 딱 오온다!! 헙!
당신은 딱 두번의 전생이 있군요. 첫번째는 미국 서부시대에 보안관이었습니다. 마을에 쳐들어온 마적단과 싸우다 가슴에 총을 맞고 쓰러지며 권총 한발을 허공에 발사했습니다. 그리고 약 20초 후 병아리로 환생한 당신은 알을 깨고 나오던 도중 아까 자신이 쏜 총알이 낙하해 계란을 때리면서 죽었습니다. 기록적으로 빠른 연속죽음이었기 때문에 우주신께서는 낭비된 환생횟수 한번을 없었던 일로 하시고 안전한 환생을 찾아 오랜시간 살펴보시다가 현대에 환생시켜주셨습니다.
2989 2016-11-08 12:30:41 1
卍당신의 전생을 알려드립니다卍 [새창]
2016/11/08 10:45:54
관상도 쏘오쏘오 좋아!
2988 2016-11-08 12:25:35 7
卍당신의 전생을 알려드립니다卍 [새창]
2016/11/08 10:45:54
당신은 전생에 리투아니아에 살았습니다. 청년시절 당신은 짝사랑하던 여자를 "진짜 잘하던 오빠"에게 빼앗긴 후 열등감과 질투심에 분노했습니다. 당신은 이후 노력을 거듭해 진짜 잘하는 오빠가 되었습니다. 공부를요.
2987 2016-11-08 12:22:13 11
卍당신의 전생을 알려드립니다卍 [새창]
2016/11/08 10:45:54
당신은 위의 "19+78-1=96임을 세계최초로 발견한 여자"의 뒤를 이어 아까 말했듯이 타 대륙에서 약 2초 후 똑같은 발견을 했던 3인중 한명의 친구였습니다. 그 친구분은 아까 말한 3인중 혼자 78-1+19순서로 연산했던 사람입니다. 당신은 그 옆에서 엄지발톱을 물어뜯으며(허리가 굉장히 유연했습니다) 답이 97이라고 우기다가 실수해서 잇몸에 상처를 냈습니다. 부족 최고의 사냥꾼이었던 당신이 감염되어 며칠간 앓아눕자 식량이 부족해졌습니다. 사람이 굶을 수는 없었고, 부족에서 아껴 키우던 개 낫트쪼왓맥뺨이 굶어죽었습니다(라고 당신에게 동료들은 거짓말을 했지만 사실 배가 고파서 낫트쪼왓맥뺨을 잡아먹은것이었습니다.)
당신이 중학교 2학년 1학기때 처음으로 같이 앉았던 짝궁은 낫트쪼왓맥뺨의 환생입니다. 혹시라도 동창회에 나가 얼굴 볼일이 있다면 미안했다고 한마디 해주세요.
2986 2016-11-08 12:12:11 14
卍당신의 전생을 알려드립니다卍 [새창]
2016/11/08 10:45:54
당신은 세계최초로 "계란껍질을 손으로 만졌을때 껍질 표면의 울퉁불퉁함을 더 세밀하게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검지손가락용 특수연고"를 발명한 발명가였습니다.
다른것에는 효과가 없고, 계란껍질에만 효과가 있다고 당신은 주장했으나, 정작 계란껍질에 효과가 있다고 말 할 수도 없는 발명이었습니다. 사실 비약 제조중에 식초가 포함되었기 때문에 굳이 따지자면 계란껍질표면을 녹이는 역효과도 있었다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듣보잡 발명에 그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았습니다.
음식가지고 무슨 장난이냐고 어머니에게 등짝을 후려맞았고, 87년 후 걸린 위암과 역시너지효과를 일으켜 원래 암만으로 사망할것보다 1.7초 일찍 사망했습니다. 사실 무슨 병으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노령의 나이였기 때문에 동네의 돌팔이의사는 그냥 자연사로 기록했습니다.

2985 2016-11-08 12:02:38 23
卍당신의 전생을 알려드립니다卍 [새창]
2016/11/08 10:45:54
당신은 세종대왕님께서 즐겨드시던 고기로 도축되었던 소들 중 한마리였습니다. 당신과 몇몇 동료 소들은 평소 열심히 운동을 하고 깨끗한 풀을 골라먹었기 때문에 고기에 체지방률이 비교적 낮았습니다. 덕분에 대왕님이 온갖 병으로 고생하시게 되기 까지의 시점이 늦어졌고, 조선에 더 많은 업적을 남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당신이 쓴 한글의 창제에 스스로 약 0.000759%정도 기여하셨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그 고기의 질때문에 약간 맛이 없어지거나 소화가 잘 안돼서 평균 트름을 0.11번정도 더 하시게되어 시간을 낭비하게되는등의 사소한 방해요소들도 고려해 연산한다면 약간 달라질 수도 있겠으니 너무 기뻐하지도 말고 너무 슬퍼하지도 마시라는 우주신의 말씀입니다.
2984 2016-11-08 11:55:35 9
卍당신의 전생을 알려드립니다卍 [새창]
2016/11/08 10:45:54
당신은 그냥 평범한 일생을 보낸 미국의 이탈리아계 이민자 남성이었습니다. 그 전의 전생들도 별 특별하달점은 없습니다. 하지만 몇번 더 거슬러 올라가면 아주 엄청났던 전생을 하나 가지고 계신다고 우주의 기운이 저에게 말해주고 있네요.
당신은 마주텝의 평원에서 살던 운챂부족의 한 여자였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당신은 엄청난 역사적 일을 하나 해냅니다. 세계 최초, 인류 최초로 19+78-1=96이란것을 알아냈습니다. 이어 몇초 후 다른 대륙에서 같은 발견을 한 사람이 3명 더 있습니다. 그중 한명은 78-1+19=96으로 순서가 다른 연산을 했습니다.
딱히 그렇다 할 특별한 의미가 있는 연산은 아닙니다. 다른 숫자로 세계 최초 타이틀을 가지게된 사람이 인류 역사상 몇억명정도 있습니다. 스팀게임을 하다가 어느세 달성한지도 모르게 달성되어있는 도전과제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983 2016-11-08 11:46:10 27
卍당신의 전생을 알려드립니다卍 [새창]
2016/11/08 10:45:54
당신은 일본 관서지방의 한 마을에서 양계장을 소유했던 양계장 주인이었습니다. 당신은 당시에도 알지도 못했을 것이고 지금 기억도 못할것이지만, 당신이 매일 드나들던 양계장 출입구에서 왼쪽으로 두번째에 있던 열에 2다시7칸에 들어있던 닭은 박ㄹ혜의 전생이었습니다. 당신이 그날 그 닭을 팔지 않고 잡아먹었으면 닭의 윤회 순번이 달라져서 독재자 박정희의 딸로 태어나 지금 대통령봇이 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았을탠데, 그 죄는 큽니다.
2982 2016-11-08 11:38:43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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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0:45:54
당신은 하얼빈에서 안중근의사에게 저격당한 이토 히로부미의 셔츠 안쪽면에 묻어있던 박테리아였습니다. 총을 맞아 뚫린 셔츠부위의 바로 지근에 있던 당신은 천조각과 함께 상처부위로 말려들어갔고, 그의 상처부위를 감염시켜 총상으로 인한 사망까지의 시간을 약 0.018초정도 앞당겼습니다. 미약하게나마 대한독립에 기여를 하셨군요.
2981 2016-11-08 11:31:42 36
卍당신의 전생을 알려드립니다卍 [새창]
2016/11/08 10:45:54
제 2차 세계대전당시 독일의 무한잠수함작전이 펼쳐졌던것을 아실겁니다. 1차대전 패전 후 베르사유조약을 맺은 독일은 가뜩이나 약한 해군력에 더 제약을 받고, 2차대전을 벌이며 해상제국이었던 영국과 연합국들에게 대항하려면 해군력이 부족하단것을 절실히 느꼈죠. 때문에 독일은 꼼수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비대칭전력인 잠수함, U-Boat에 전력합니다.
당신은 U-Boat작전이 한창이던 제 2차 세계대전 중반 중국 산동성 지방에서 소를끌던 농사꾼이었습니다.
2980 2016-11-08 11:26:54 50
卍당신의 전생을 알려드립니다卍 [새창]
2016/11/08 10:45:54
의 정체를 알아내고선 멋있다고 생각하며 자신이 한일인양 대리만족을 느끼고 뿌듯해하는 어이없는 사람이었지만, 동시에 알면서도 순경에게 꼰지르지도 않았던 보통 신문배달부였습니다.
2979 2016-11-08 11:26:49 12
卍당신의 전생을 알려드립니다卍 [새창]
2016/11/08 10:45:54
으로 위장하고 독립자금을 만주로 보내던 독립운동 후원가
2978 2016-11-08 11:26:37 12
卍당신의 전생을 알려드립니다卍 [새창]
2016/11/08 10:45:54
이 살던 옆동네에 한번 소를 끌고 지나간 적이 있는 농부가 즐겨 들르던 주점 주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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