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수십년전에 같이 살던 아이들 세마리를 차레로 보내고 나서 그상실감과 가슴아픔을 겪고 싶지않아서 다시는 동물을 키우지 않으리라 다짐했는데 지금 제곁에 3살밖이 딸년이 .... 그냥 지낼때 행복했으면 저 아이도 행복하게 갔을 겁니다. 우리 감정이 기복을 보일때도 항상 같은 모습으로 있어줬던 아이들이니 너무 가슴아파하지 마세요...그러면 저 아이도 슬퍼해요.
폐인이 목적이 아니고 템부심 없으시면 혼자서도 즐길만 합니다. 게정비를 냈을땐 그게 아까워 무리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그냥 심심하면 놀러 오기에 딱입니다. 컨이 딸려서 상위던전은 가지도 못하지만 능력보다 한참 아래 던전가서 앞분들이 치고 나가신 던전을 몇년 늦게 돌아봅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