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파트2 같은 경우는 아예 일정부분마다 세이브파일 만들어서 공식적으로 배포하지 않았나요? 저같은 경우는 살라딘을 잘못 키워서 진행이 안되는 바람에 피눈물 흘리다가 그 파일로 진행해서 깬 기억이 있어요. 그것도 일종의 트레이너나 에딧으로 만들어둔게 아닌가요? 것도 공식이구요.
축하드려요!요즘 시대가 어떤시대인데 아들딸 가리나요?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 그리고 딸이 키우면 키울수록 애 키우는 재미가 더 있다고들 다들 입모아 이야기해요. 게다가 엄마한테 더 공감도 해주고... 전 첫아들 낳았지만 솔직히 딸이 더 갖고싶어요. 아들보다 내가 해줄 수 있는게 훨씬 많을테니까요. 전 작성자님이 너무 부럽네요...ㅠㅠ
으...ㅠ 조리원 이후의 제가 생각이 나네요...작은 국그릇에다 미역국 퍼담아 들이마시고 애기보고 자고 치우고...처음이다보니 애 안는것도 보는것도 다 생소해서 내 몸 하나 건사하는건 꿈같은 이야기~~ 설거지하다가 다리힘 빠져서 주저앉은 뒤로 애기에겐 미안하지만 수유할땐 눕혀서 이불로 젖병 고정시켜두고 그 사이에 먹고 움직이고 해요. 하지만 오른쪽 어깨가 고장이 났네요ㅠㅠ엄마들 화이팅!!
옵션은 랜덤으로 신청해요^^ 가릴것 없이 주시는대로 서프라이즈 해서 받고싶습니다ㅎㅎ 노래는 카펜터즈-close to you 추천해드려요. 결혼하기전 비올때나 조용할때나 커피한잔 들고 열심히 따라불렀던 노래에요. 나이 맞지않게 좀 옛날 팝송이지만^^; 가사가 참 사랑스러워요. 추천합니다~